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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창고에 있던 드라이버를 꺼내 보았습니다.
헤드가 주먹만 하네요.
20년전 거래처에서 받아오신 골프채를 여태 보관하시다가 제가 골프를 시작하니 써 보라고 주셨습니다.
그립은 테니스라켓같은 돌돌말린 테이프이고, 수축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는데, 차마 뜯을수가 없었어요.
희한하게도 맞아서 날아가네요.
느낌이 둔탁하기는 한데 원래 비거리의 90%정도는 가는 듯 합니다.
프로님께 쳐보시라고 했더니
뻥뻥 잘도 날리십니다. 뭐.. 각목을 줘도 잘 칠것 같은 분이라 ㅎㅎ
근데, 프로님 한참 치더니 하시는 말씀이..
'예전 사람들 골프 참 잘 쳤어요.. 이런걸로도 공 그렇게 치고 했으니.. ' 하면서 재미있어 하네요.
그러면서 벽에 걸어두라는데..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고.. 재미로 한번 쳐볼만은 하더군요.
부산에서 골포 오프라인 모임하면 한번 들고 나가볼께요.
20년 더된 (신품) 드라이버의 맛을 한번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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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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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진짜 나무로 된 드라이버 있어요.ㅋㅋ(사실 드라이버인지 우드인지도 모를...) 나름 테일러메이드 라고 되어있고 그립은 말씀하신대로 가죽으로 테니스라켓처럼 말아놓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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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1번 우드네요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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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예 20년된 풀세트가 한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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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인어른에게 받아서 쓰고 있는데 드라이버가 딱 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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