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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패럴 a/s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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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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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8 16:53:22 조회: 96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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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령 레가시, 신형 레가시, apex까지.. 캘러웨이에 한번 자리잡고는 계속 캘러웨이 아이언을 쓰고 있는데, 아이언이 원래 그런건지.. 캘러웨이 아이언이 좀 더 심한건지... 매번 패럴이 빠져서 a/s를 받았던거 같습니다.

 

머 캘러웨이야 a/s는 워낙에 좋아서 별 불만은 없는데...

 

이번에 또 패럴이 빠진클럽이 있어서 a/s 보내려던 차에, 선릉에 볼일이 있어 직접 들고 가서 궁금한거를 좀 물어봤네요.

 

보통 패럴이 벌어져 있으면, 이걸 수리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 스러운데...

 

이번에 물어보니..

 

패럴이 벌어져 있는게...

1. 헤드쪽이 풀린경우...

2. 패럴이 밀린경우...

 

이 두가지가 다 있다고 하네요. 패럴이 밀리거나 빠진거면 그냥 쳐도 되는데, 헤드쪽이 풀린거면 헤드가 빠질수 있다고.. ㄷㄷㄷ

 

어찌 구분하냐고 물으니.. 접수 받는 친절한 여자분이 직접 시범을 보이시며... 한손으로 그립을 잡고 다른손으로 헤드를 잡은 담에 돌려보면.. 헤드가 풀린건 끼릭끼릭 소리가 나거나..살짝식 돌아간다고..

 

제꺼 돌려보시더니.. 이건 그냥 패럴이 밀린거네요.. 이러시네요...ㅎㅎ

 

캘러웨이 아이언 패럴빠져서 a/s 맡겨지는게 꽤나 많으니, 아마 이 여자분 나름 그 고장에 대해선 전문가 이실거 같습니다. ㅎㅎㅎ

 

혹.. 패럴 벌어져서 이거 쳐도 되나... 싶으시면 한번 돌려보세요^^

 

p.s. 간김에 아이언 그립도 교환했습니다. 멀티컴파운드 그립인데 교체비 11,000원 이였고, 캘러웨이 멀티컴파운드 그립이 49그람짜리(apex 아이언에 들어간거)가 있고 46.5그램짜리도 있나 봅니다. 46.5그램은 현재 재고가 없고 9월?? 엔가 들어온다고 한거 같으니.. 그립 교환하시려면 참고하세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오 이거 꿀팁이네요
패럴 벌어지면 항상 고민했었는데
패럴이냐 헤드냐
이제부터는 헤드 잡고 살살 돌려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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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추천입니다.
지금껀 괜찮은데...전에 타이틀꺼 쓸때 패럴이 항상 벌어져 있어서 괜찮겠지 싶어서 내심 찜찜했는데
알려주신대로 해보면 되겠네요...

    1 0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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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립도 싸게 하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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