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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라바님 유튭 인트로때 드론 촬영을 하신게 멋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맨날 스윙 촬영을 셀카봉을 세워놓고 찍는데..
뭐랄까.. 기왕하는거 멋지게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인공지능으로 찍고 따로 리모콘이나 조종기가 필요한거도 아니라..
골프 연습할때 찍으면 멋지겠다 싶더라구요.. 라운딩이나..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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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브랜드 저희 회사 뒤에 대리점인지 있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안에 드론있는거 보기만 했는데 ㅎ 저는 어느순간부터 기기에 대한걸 많이 놓치는거 같아요. 전동킥보드나 드론 이런거 나오면서 그런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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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뭐랄까.. 최신가요에 무덤덤해지는 그런 기분인가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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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뽐을 줄여 드릴게욧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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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킹라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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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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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서 띄웠다가 골프공 맞아 대파 되면 가슴이 좀 아프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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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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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론을 산다면 매빅일텐데 그걸 제가 제대로 쓸 자신이 없어서 무한보류중입니다. 귀차니즘의 여파로 얼리어댑터의 피가 다했나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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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팬텀으로 노캐디 구장에서 촬영한번 했는데요. 홀 하나를 버려야 합니다. 연습장에서 띄우다가는 스틸 폴 때문에 전파간섭이 발생하고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절대 띄우면 안됩니다. 잔디밭에서 한번은 해볼만 합니다. 그런데 주위에 그런 잡기 안 좋아하는 친구들은 정신 사납다고 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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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베트남 1인 라운딩 하신분처럼 주위에 사람 없는데서 찍어보면 진짜 멋질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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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드론띄우고 라운딩하면서 촬영하시는 백형분들 몇분 봤는데, 좀 시끄러워도 다들 재밌어하거나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우리나라는 불편러들이 너무 많으셔서 누군가 꼭 한소리 할거같습니다... (특히 내기골프에서 돈 잃으신분들에겐 표적이 될듯싶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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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합니다. 티박스는 보통 옆 그린이랑 붙어 있으니 팬텀 매빅 정도의 소음은 귀에 거슬립니다. 3만원 내고 18홀 치면 모를까 한 홀 당 족히 만원은 내고 치는데 옆에서 왱왱 거리면 이 더위에는 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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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은 더 빽빽히 붙어있어서 소음이 더 신경이 쓰이긴 할거 같습니다. 해외는 뭐 하도 넓직넓진한데다가 사람들도 없어서 플레이중에 사람보기가 쉽지않을 정도라서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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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베룹님 잘 지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