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베이퍼 플라이 드라이버를 사용 중인 30대 후반 남입니다.
키 178. 몸무게 72.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 40m/s 정도?
아시안 스펙 SR을 쓰다가 가끔 훅도 심하고, 미스샷이 종종 나서... S를 써볼까 해서 샤프트를 구해서 교체 후 스크린 몇판 치고 왔습니다.
베이퍼 그라파이트 SR / 54g / D1 / 4.9
디아마나 블루보드 S+60 S / 61g / D4 / 4.4
샤프트가 무거워져서인지.. 신기하게도 헤드가 가볍게 느껴지고... 관용성은 정말 좋아진 듯 한데, 약간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오구요. 타감이 공을 때리는건지 패는건지 모르겠는... 퍽..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샤프트 교체한게 저한테 적절한건지... 혹시 납테이프 등으로 헤드를 좀더 무겁게 하면 어떨지... 등등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거리는 SR 일 때는 190~220정도였는데, S 일 때는 200~230정도 되는 것 같고, 결정적으로 대충 빗맞아도 앞으로 쭉 가주는 맛이 있어서, OB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한데요.
암튼... 가장 큰 문제는 헤드가 가벼운 느낌이라 뭔가... 헤드 무게가 잘 안느껴지는...? 말로 설명하려니 좀 어렵습니다. ㅠㅠ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샤프트는 둘 다 가지고 있어서 언제든 교체할 수 있습니다.
베이퍼 플라이 드라이버를 사용 중인 30대 후반 남입니다.
키 178. 몸무게 72.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 40m/s 정도?
아시안 스펙 SR을 쓰다가 가끔 훅도 심하고, 미스샷이 종종 나서... S를 써볼까 해서 샤프트를 구해서 교체 후 스크린 몇판 치고 왔습니다.
베이퍼 그라파이트 SR / 54g / D1 / 4.9
디아마나 블루보드 S+60 S / 61g / D4 / 4.4
샤프트가 무거워져서인지.. 신기하게도 헤드가 가볍게 느껴지고... 관용성은 정말 좋아진 듯 한데, 약간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오구요. 타감이 공을 때리는건지 패는건지 모르겠는... 퍽..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샤프트 교체한게 저한테 적절한건지... 혹시 납테이프 등으로 헤드를 좀더 무겁게 하면 어떨지... 등등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거리는 SR 일 때는 190~220정도였는데, S 일 때는 200~230정도 되는 것 같고, 결정적으로 대충 빗맞아도 앞으로 쭉 가주는 맛이 있어서, OB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한데요.
암튼... 가장 큰 문제는 헤드가 가벼운 느낌이라 뭔가... 헤드 무게가 잘 안느껴지는...? 말로 설명하려니 좀 어렵습니다. ㅠㅠ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샤프트는 둘 다 가지고 있어서 언제든 교체할 수 있습니다.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
헤드무게가 가벼워진 느낌은 샤프트 무게가 증가해서가 아니라 |
|
답변 감사합니다~ |
|
D4면 기존 대비 헤드 무게가 더 많이 느껴질꺼 같은데 |
|
제 생각에도 그랬는데.. 샤프트가 뻣뻣해진 이유인건지... 암튼 스윙 시에 헤드 무게가 잘 안느껴져서... 임팩트가 탁 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휘두르다 맞는 느낌? 아 설명하기 어렵네요. ㅠㅠ 같이 친 친구도 쳐보더니 좀 그런 것 같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