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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둘다 같은말 같긴한데 --;;;;;;;;
37인치 스카티카메론 듀얼발란스 블레이드형을 쓰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 적응 오래 해서 잘 쓰고 있긴하지만
짧은펏에 좀더 집중해보려고 말랫형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연습장에 있는 말렛형과 지인분 말렛형을 써보니 확실히 짧은 숏펏에서 백스윙때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블레이드형은 롱이나 미들보다 짧은 숏펏에서 백스윙때 좀 불안감이 있는편이라서요...(3미터정도)
투볼이나 스카티를 생각중이었는데 이것도 30은 생각을 해야할거 같아서
문득 윌슨퍼터가 떠올랐습니다.
많이들 주문하셔서 사용하시는거 같은데
가성비가 좋아서 많이들 사용하시나요 또는 가지고 계셨던 고가의 퍼터보다 저가에도 불구하고 성능(?)에 만족하셔서
구매후 기변을 하시는건가요?
괜찮다면 지금 좀 비싸더라도 늦바람으로 따라 질러볼까 하는데요......
의견 부탁드릴께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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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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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크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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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크게 작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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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도전해봐야겠습니다 35인치 말렛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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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라는게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라서.. 특히 아이언이나 드라이버에 비해 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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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하실거 아니면 드라이버와 퍼터는 백돌이의 멘탈상 자존심 이지요. 다른 채들은 잘 안보이지만 티업할때와 그린 위에서 서로들 모이는건데, 이왕 말렛 퍼터 사실꺼라면... 저는 눈에 띄는 브랜드와 이쁜걸로 사겠습니다. 가성비 느낌으로 윌슨스태프 예스 모두 인기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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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퍼터 사용하고 있고, 골포에 처음 소개했던(?) 사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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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고민에 고민을 더해 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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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블레이드 구매했다가. 초보친구넘에게 뺏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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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도 그렇고 퍼터도 그렇고 토우를 들고 쳐본적이 없는데 다음 라운딩때는 숏펏때 한번 말씀해주신대로 살짝 들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