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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관리는 그런데로 잘 하는 것 같은데 굉장히 억세서 스윙할 때 힘이 많이 들어가요. 클럽도 두고 와서 그냥 빌려서 쳤는데 어차피 캐디가 클럽청소를 깨끗히 해주는게 아니라 다행이더군요.
결과적으로 느긋하게 여유부리며 골프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골프 마치고 숙소왔다가 택시타고 밥먹으러 이촌시장에 들렀는데 반가운게 있더군요. 골포에서 잠시 흥했던 타투스티커. 냉큼 몇장 집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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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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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도 시내쪽으로 안가고 청양지구쪽으로 가서 이촌시장 가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T.T 청양지구 야시장으로 만족합니다... 타투스티커 사러 함 가야겠네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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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양에 숙소 잡았어요. 일땜에 왔다가 시간 날때 짬짬이 돌아다니구 있구요. 택시타서 가자면 데려다 줍니다. 호텔이시면 벨보이한테 얘기하면 알아서 택시잡고 기사한테 얘기 잘해주고요. 공항에서 안막히면 15~2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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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기는 하네요 ^^ 전 청도는 이제 버스타고 혼자 돌아다닐 수준까지 올라갔어요. 뭐 그래봐야 한 대여섯군데 정도 가는거지만요 ㅎㅎㅎ 저랑 비슷한 패턴이신데 다음에 시간이 겹치면 같이 볼이라도 ^^ 거기 지인분 통해서 하면 400위안에 한겜 가능해요... 제가 혼자 가면 500위안 내야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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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통 글로리아 나 다뉴브 아니면 좀더 위에 야시장근처 호텔로 잡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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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버스는 시도 안해봤어요 ㅎ 택시비가 비교적 싼편이라 생각 안해봤는데 재미로 안더울 때 시도 해봐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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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위안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