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딜바다에 잇템 유행이 좀 덜한거 같더군요..

여름이라 그런가..

나이키 하이퍼 어댑트 백을 구매했습니다..

뭐랄까 컨셉이 특이하더군요.. 캐리어에 주머니 들을 붙였다 땟다.. 하이퍼 어댑트 제품군들처럼..

혁신이라면 혁신의 골프가방이라 끌려서 기존 나이키 경량 스탠드백(가볍긴한데 크기가 좀 작아서..)을 대신해 바꿔봤습니다. (바꿨는데 그전가방과 비교해서 많이 커지지 않은건 비밀..)

요거 한국에 리뷰도 잘없고 파는 사람도 잘 없더군요.. 그래서 참조 하시라고 리뷰해봅니다..

컨셉이 스타크래프트 캐리어와 비슷합니다. 인터셉트들이 붙어있습니다..

캐리어가 스탠드백이라면.. 흰색 봉에 클립형식으로 탈착이 가능합니다.

구매하기전엔 어떻게 되나 봤더니..오오오! 하고 이런 아이디어를..? 

돌려서 꼈다 말았다 합니다.. 

아래는 미국 전용이나.. 한국 Par3 컨셉같은데..  

붙어있는 가방을 때면 아래와 같이 3~5개의 클럽을 캐리할수 있는 보조가방이 됩니다.

5구 캐리어고.. 아래까지 천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꼬임이 덜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쨋든 채꼬임은 생겨서.. 14구 아닌이상

있으나 없으나.. 크게 뭐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방수소재의 재질입니다..





 

작은 캐리어는 섬세하게 보냉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따로 라운딩용 파우치를 구비 안해도 이걸로 써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탠드백이라 커버씌운 아이언에.. 좀 빡빡하게 들어가긴 가네요..

​(캘러웨이 프리오운드에서 포인트로 구매한 1번 커버도 괜찮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