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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 오락실에서 시간 때우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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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2 22:04:24 조회: 1,592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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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라운딩도 기대못하고 종일 늦둥이 아들 바라보다 하루 다 갔네요. 

골포만 잠시 틈날때마다 들락날락 하면서요 ^^ 

핸드폰도 PC방도 없던 시절, 삼삼오오 만남의 장소로 전자오락실 안이 적당했었죠.

 

그때 그시절 킬링타임 하면서 둘이 즐기던 신야구.... 마투수 마타자들 혹시 기억하는 분 있으려나요 ㅋㅋ 

주말에 심심해서 서치 하다가 링크 걸어둡니다.

 

전자오락용으로 아마 골프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시절에나 나온거 같습니다만, 

예전 추억의 오락실 게임 기억하는 골포 세대도 조금은 있겠죠?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오락실에도 젝니콜?나오는 오락이 있었습니다..존델리였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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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동전 하나로 몇분 정도 게임을 즐길 수 있었을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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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할 수 있나요 지금도 ㄷㄷㄷ 노하우좀 전수해주십시요.

뚱띵이가 최고지. 이때만해도 야구는 타자놀음이야 했던 초딩 아니 국딩이였던듯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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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을 마구 투수가 못이기죠. 오랫동안 게임하려면 번트를 잘대고 도루를 잘해서 만루작전을 계속해야 한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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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세이부랑 한신이 좀 강팀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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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별 대표선수 보시라고 링크 걸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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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생각나네요...
그 뚱땡이가 엄청 빨랐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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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이건 .499 나 .482를 뽑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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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기억력! 게임 시작 할때 타자는 먼저 고르게 되니, 구원투수 바꾸는 재미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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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트레리트 파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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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식 이름은 모르겠지만 호 팀으로 주로 해서..ㅎ
100원 한 판 기준으로요..ㅎ
1번 키작남, 2번 홀쭐남 번트, 3번 뚱남 홈런, 4번 보통남 홈런 내지 2루타(아님 뚱남으로 교체), 5번 키작남 홈런 내지 2루타, 6번 보통남 번트, 7번 보통남 번트. 8번 보통남 교체 -> 4할의 흑인 보통남으로 홈런, 9번 보통남 번트(엄청 느림)
이렇게 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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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한 기억력입니다. 야구오락 한게임에 200원 넣고 오래 선방 했지요. 보글보글 보다는 가성비가 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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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넣으면 마구투수 못골랐던 기억이 있는데..저희동네 이거 시간제한 있었어요ㅠ좀하다보면 100원 더넣으라고ㅎㅎ
저는 세이브축구가 지루하긴해도 시간때우기 좋았어요ㅋㅋ
누가  도전해서 이기면 계속 무한으로 했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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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8푼2리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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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은 100원 넣고 왕까지는 무조건 갔던지라 저한텐 보글보글이 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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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수는 여기에. 2인용 게임이라
 친구분도 고수여야 한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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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야구시합 점수 실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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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0년때 눈너머로 지켜본 기억이 나서 업어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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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레이터로 받아놓고 집에서 가끔 합니다. ㅋㅋㅋ
구세대라 그런가 저도 예전 게임이 좋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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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PC 에뮬레이터용으로 있었군요.. 짐정리하면서 조이스틱이랑 다 버렸죠. 콘솔게임이 익숙한 아이들과는 걍 닌텐도 즐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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