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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공을 뒤에서 그리고 공 옆구리를 때린다는 느낌.. 이걸 느끼고 나서부터
공이 아주 똑바로 잘가더라고요.
내 샷을 바꾼 획기적인 느낌적인 느낌 있으신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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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슬라이스로 엄청 고생했는데..(심지어 약 160도 정도로 겨냥해서 때립니다. 그럼 190도정도로 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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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느낌적인 느낌은 본인만 느낄 수가 있는거네요...ㅋㅋ 왼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어떤건지 감이..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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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팔로 던지는 느낌을 알게 되고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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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체리드와 왼쪽에 벽이 생기는 느낌을 깨닫고 아이언이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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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까지 코킹을 풀지않고 줄을 잡아당기듯 끌어 내려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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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하체 리드로 다운스윙이 시작되는 것과 임팩트전까지는 어깨를 잡아두는 의식을 하니 헤드가 손보다 먼저 지나가는 느낌이 오니 와이파이이였던 드라이버가 정타로 쭉쭉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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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후 척추각의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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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다운스윙시 하체리드와 함께 왼발로 지면 밟는 느낌과 손은 어드레스 위치로 원위치한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니 샷이 일정한 결과가 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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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언이 제법 잘 맞고 있는데...투플레인스윙의 원리를 조금 깨달았다고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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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시 백탑에서 트랜지션 직후 온 힘을 다 쓰고 그 후 힘 다 빼기. 자연스럽게 래깅과 릴리즈가 생기더니 비거리 30미터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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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프로가 설명한 샤프트 롤링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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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 코킹 후 다운스윙시 손목을 내리면서 회전하는 법을 알게 되니 임팩이 좋아지고 거리가 늘어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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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데 코킹한 왼팔을 잡아댕긴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같이 돌리니까 비거리와 임팩이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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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트롱그립잡고 왼손손날로 공 옆구리를 친다는 느낌.....으로 그냥 왼팔만 쭉 펴면,,,,,,잘되면 거리 엄청 날라가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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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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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런 경험이 최소 열댓가지는 되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기억이 안나서 문제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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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피가되고 살이되는 글입니다. 아는것도 있고 해볼만 한 것도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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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각자의 경험을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셔서 상단의 공지글로 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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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어보니 뭔지 다 알겠는데 하나도 실천은 안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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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완전 골프 엑기스를 모아놓은거 같습니다...너무 좋은 정보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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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줄 보태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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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초보에게는 이 글이 무안단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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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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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 초보이시면 찬찬히 하나하나 연마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가 90을 깨고 싱글을 모색하던 차에 인터넷상 비급들들 모아서 한꺼번에 깨치려고 덤비다가 주화입마에 빠져, 백돌이로 복귀한 경험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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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입마.... ㅋㅋㅋㅋㅋㅋ 정말 말씀을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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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게시글이 있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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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 테이크백 ~ 백스윙 탑까지 이어졌던 라인 그대로 다시 보낸다고 생각하고 왼쪽벽과 오른발 최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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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공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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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장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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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이제야 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