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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낌을 받고 나의 샷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런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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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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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20 23:25:52 조회: 3,635  /  추천: 22  /  반대: 0  /  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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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공을 뒤에서 그리고 공 옆구리를 때린다는 느낌.. 이걸 느끼고 나서부터

 

공이 아주 똑바로 잘가더라고요. 

 

 

내 샷을 바꾼 획기적인 느낌적인 느낌 있으신가요?


추천 22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정말 슬라이스로 엄청 고생했는데..(심지어 약 160도 정도로 겨냥해서 때립니다. 그럼 190도정도로 떨어집니다.)
어느 날인가 왼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묘한 기분좋은 느낌의 스윙이 딱 한 번 오더니~
이 후로 획기적으로 슬라이스가 잡혔습니다. 정말 지금은 슬라이스라 나던 폼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 날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드라이버가 잡히고 나니, 아이언이 개고생하고 있습니다. 저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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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느낌적인 느낌은 본인만 느낄 수가 있는거네요...ㅋㅋ 왼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어떤건지 감이..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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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팔로 던지는 느낌을 알게 되고나선
80대 안착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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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체리드와 왼쪽에 벽이 생기는 느낌을 깨닫고 아이언이 좋아졌어요.
고민하던 드라이버는 백스윙에서 오른팔이 구부러지지 않았던게 구부러지면서 스웨이가 없어지니 최근에 좀 느낌이 오고있고, 좀 더 다듬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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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까지 코킹을 풀지않고 줄을 잡아당기듯 끌어 내려와서
허벅지에서 손에 힘을 풀어버리는 느낌을 깨닫고
아이언 비거리가 30미터씩 늘었습니다.

    2 0

전 오늘 하체 리드로 다운스윙이 시작되는 것과 임팩트전까지는 어깨를 잡아두는 의식을 하니 헤드가 손보다 먼저 지나가는 느낌이 오니 와이파이이였던 드라이버가 정타로 쭉쭉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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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후 척추각의 유지
-백스윙시 오른골반에 체중을 싣되 오른 무릎이 펴지지 않게.

두개 하고 스코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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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다운스윙시 하체리드와 함께 왼발로 지면 밟는 느낌과 손은 어드레스 위치로 원위치한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니 샷이 일정한 결과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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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언이 제법 잘 맞고 있는데...투플레인스윙의 원리를 조금 깨달았다고해야하나요...?
팔은 상하운동, 힢과 어깨는 수평으로 좌우회전운동 두가지가 맞아 떨어지면 아이언이 찰지게 맞으면서
볼이 앞으로 쭉쭉 날아가네요....(문제는 아직도 정타 확율이 오락가락 한다는거...ㅠ.ㅠ 골프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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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시 백탑에서 트랜지션 직후 온 힘을 다 쓰고 그 후 힘 다 빼기. 자연스럽게 래깅과 릴리즈가 생기더니 비거리 30미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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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프로가 설명한 샤프트 롤링이요.
드라이버 아이언 할 것 없이 공은 엄청 멋지게 날아가는데, 처음해보는 동작이라 그런지 원래 있던 엘보가 조금 심해졌습니다.
며칠 쉬다가 다시 해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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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 코킹 후 다운스윙시 손목을 내리면서 회전하는 법을 알게 되니 임팩이 좋아지고 거리가 늘어나더군요.
근데 훅이 많이 나던데 그건 계속 보완하며 터득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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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데 코킹한 왼팔을 잡아댕긴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같이 돌리니까 비거리와 임팩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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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트롱그립잡고 왼손손날로 공 옆구리를 친다는 느낌.....으로 그냥 왼팔만 쭉 펴면,,,,,,잘되면 거리 엄청 날라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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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험이 최소 열댓가지는 되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기억이 안나서 문제지.. ㅎㅎ
생각나는거만 적어보자면
1. 턱과 어깨를 가까이 - 백스윙 탑에서 왼쪽어깨, 피니쉬 때 오른쪽 어깨를 턱과 붙이기, 백돌이 때 유레카~~
2. 채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기 - 연습방법으로 150미터 가는 채를 풀스윙하면서 100미터만 보내도록 치기
3. 임팩트 때 고개 왼쪽으로 돌리기 연습 - 헤드업 방지
4. 백스윙 탑 때 왼손목 보잉 - 지나칭 커핑 방지를 위한 연습
5. 다운스윙 때 샤프트의 위치는 두 팔이 이루는 삼각형의 가운데 - 래깅..

샷이 그 때 그 때 다르니, 그 분이 오시는 시점도 뭐 중구난방이라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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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피가되고 살이되는  글입니다. 아는것도 있고 해볼만 한 것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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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각자의 경험을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셔서 상단의 공지글로 하면 좋겠네요.
수시로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이 많은데요.
저같은 초보에게 도움이 많이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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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어보니 뭔지 다 알겠는데 하나도 실천은 안되네요 ㅠㅠ
노력해야죠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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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완전 골프 엑기스를 모아놓은거 같습니다...너무 좋은 정보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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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줄 보태자면...
아이언과 드라이버 공통: 오른발을 최대한 붙잡아 두고 채는 11시로 던진다. 임팩시까지 고개를 절대 들지 않는다
아이언 추가: 다운스윙시 왼쪽발로 지면을 짖누르듯이 밟는다.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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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초보에게는 이 글이 무안단물 같습니다.
아직 이해가 안되는 글도 있지만 알듯 말듯한 것도 있어서 연습장에 가서 얼른 시도해보고 싶어지네요.
여러번 읽으면서 엑기스를 제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고수님들은 어서어서 숨겨진 노하우를 토해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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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초보이시면 찬찬히 하나하나 연마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가 90을 깨고 싱글을 모색하던 차에 인터넷상 비급들들 모아서 한꺼번에 깨치려고 덤비다가 주화입마에 빠져, 백돌이로 복귀한 경험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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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입마.... ㅋㅋㅋㅋㅋㅋ  정말 말씀을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저같은 왕초보는 2개 이상을 머리에 담으면 뇌에서 몸으로 전달시 과부하가 걸려서 오히려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연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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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게시글이 있었네요. ^^
아직 긴 채는 조금 극복이 필요한데.. 최근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꽤나 높아지게 된 방법이 있는데요.
공을 때리려고 하는 스윙(기존)보다는 백스윙 탑에서 한 타임 가지고 천천히 클럽을 내리면서 다운스윙을 시작하고, 임팩트존 직전에서 가속시켜 공을 압착하듯이 스윙하자란 생각을 계속 염두에 두면서 스윙하다보니 부드럽고 정확도 높은 스트라이킹이 되고 있네요(그래도 아직 갈길은 멉니다). 부가적으로 피니시도 훨씬 잘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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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 테이크백 ~ 백스윙 탑까지 이어졌던 라인 그대로 다시 보낸다고 생각하고 왼쪽벽과 오른발 최대한
띠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치니 확실하게 드로우 느낌과 던져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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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이제야 봤네요
무공비급, 주화입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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