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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88cc 주말 라운딩 결과....
골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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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04 17:31:54 조회: 2,21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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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초보초짜골퍼가 요즘 은근히 욕심을 내봅니다.

8자 한번 보자구...(미친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날씨가 급 차가워집니다. 새벽 6시 티업을 좋아라 합니다. 끝나고 나도 12시가 안되기 때문에...

여지없이 락카번호를 안 잊어버리기 위해 사진을 찍습니다.

 

 

국가보훈처가 관리하는 골프장이라 이름이 정말 국방스럽습니다.

그린 상태, 페어웨이 상태 정말로 최상으로 관리합니다.

토욜 전날 많은 란딩이 있었음에도 불구 하고 디봇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카트 타면서 셀카한방...^^

못치지만 정말 신나게 즐깁니다.~~
 

6개월차에 8자를 볼려는거 욕심인 것이다는 것을 여지없이 나타나는 성적표...ㅠ.ㅠ

88은 거리가 꽤나 다 길어서 2온은 정말로 무리이더라고요...

1번홀에서 3온으로 홀컵에 딱 붙길래...오늘 라베를 조금 꿈꾸었는데...

2번홀부터는 엉망진창....그나마 위로받는 것은 더블파를 한번도 안했네요...

 

그늘집에서 맥주한잔 후 10번홀 부터는 정말 깔끔하게 보기로 잘 마무리가 되어서 그나마 위로 받네요.

어렵게 내린 숫자 100이 넘어가는 줄 알고 긴장하면서 란딩을..ㅋㅋㅋ...^^


다음주에 잡힌 캐슬렉스 CC에 또 한번 8자 욕심을 내봅니다.^^ ㅎㅎㅎ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와 좋은데만 가시는데요?????? ^^ 다음에 8자 응원합니다 ^^

    2 0

88cc라서 은근 더 기대되더라고요. ㅎㅎ
8자라서요. ㅎㅎ~^^

    0 0

오~~ 6개월에 깨백장군이라니.. 훌륭하십니다.

    1 0

장군까지는 ㅎㅎ
더욱더 열심히 치겠습니다.~^^

    0 0

저... 여기 후반 첫홀티샷하자마자 왼쪽소나무 굵은줄기 제대로 맞쳐 부러뜨린 기억이... 캐디분 완전 개놀람

    1 0

어제 안그래도 투온찬스에 바로 앞에 나무가 걸렸는데 설마 맞겠어라고 생각하고 쳤는데....
그냥 제대로 맞더라고요. ㅠ

    0 0

4인조 경기에서 일등하신거잖아요. 웃는거 보면 자신감 충만하신게 역쉬 홈코트 라서 적응력도 남달라요.^^

    1 0

밑의 성적은 와이프인데...
홈그라운드 이점이 있었는가봐요.

두사람은 4시  30분에 출발...우리는 5시 40분에 슬슬 출발해볼까라고 했으니까요.~^^

    0 0

늘 멋진 모습이십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1 0

감사합니다. 전 늘 홧팅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0 0

일년만에 깨백하고 아직도 90대에서 허덕이는데ㅠㅠ
부럽습니다ㅠㅠ

    1 0

운이 좋게 깨백은 5개월차에 했는데 이제 더디게 느네요.
이번달 레슨을 신청할까 심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조만간에 8자 보실거예요. 홧팅하세요!

    0 0

1. 군골프장이 페어웨이 관리가 잘 되는 편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딱 정해진 티만 받아서 그런거 같구요.
 사설골프장은 끼워넣기도 자주 하고 야간도 하고 하니...페어웨이나 그린이 성할날이 없쥬.

2. 거리가 긴 골프장은 아닙니다.
보통 6키로 기준으로 보는데요... 5900미터면... 그럭 저럭인거 같아요.

    1 0

짧읏곳도 있는데 긴 파4가 꽤나 있더라고요. 드라이버가 잘 안맞았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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