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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날 파주 스마트KU에 다녀왔습니다.
스코어는 올해 계속 90대 후반을 찍어주네요 ㅎㅎ
저는 여지껏 퍼터를 항상 오딧세이 블레이드형을 써왔습니다.
최근 1~2년동안 1.5미터에서 3미터 퍼팅 확율이 10%도 안된것 같네요 ㅠ.ㅠ;
사람들이 매일 놀리고... ㅡ.ㅠ;
그래서 이번에 핫한 윌슨 퍼터 34인치 말렛형을 공구해서 골프장에서 비닐도 제거하고 바로 사용해봤습니당 ㅎ
그랬더니 이번 라운딩에 1.5~2미터는 거의다 들어가고 3미터 이상도 들어가네요 헐.... 정말 대박입니다. 직진성이 정말 죽여주네요
여지껏 골프 인생에 왜 이제서야 이걸 접했는가 싶네요 쩝...
정말 강추 제품입니다. 물론 더 좋은 제품도 많겠지만 저에게는 이게 최고네요 ㅎㅎㅎ (더 비싼건 지를수 없는 현재 형편이 ...)
**) 37불 저렴한 가격에 공구해주신 멋쟁이 "카부키모노"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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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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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나 대세퍼터 인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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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퍼터를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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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윌슨 퍼터에 정착할 것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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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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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맞으신다니 더할나위없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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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당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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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럽네요..한국 들어가서 하나 구해 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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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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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622679님의 댓글 ss****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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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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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채효과...새채효과...새채효과...새채효과....새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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