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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포지드 원랭스 아이언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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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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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09 13:57:20 조회: 12,148  /  추천: 16  /  반대: 0  /  댓글: 12 ]

본문

 

제가 지금 사용 중인 퍼스트 아이언은 코브라 포지드 원랭스 아이언입니다.

(세컨드는 텔메 로켓블레이트 투어인데, ​스크린에 쳐박혀 있습니다. 앗 그러고 보니 이걸로 처음 8자를 봤었네요...얘야 미안 ㅠ)

 

사용 한 지는 약 한달, 라운딩 4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한달에 1회 정도 겨우 나가는데 이번에 좀 무리했습니다 ㅎㅎ 고작 한 달 사용하고 후기를 올리는 것이 부끄럽습다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간단히 올려봅니다.

 

 

올해 들어 일파만파 없이 95~100개를 왔다갔다하는 3년차 초보이오니 후기가 허접하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ㅎㅎ  

포지드 원랭스. 브라이언 디샘보. 사실은 에델을 사고 싶었는데 (현재 52/56도 웻지가 에델) 너무 비싸서 코브라로 입문하여 우선 원랭스에 대한 밸류만 판단해 보기로 했습니다.

 

리디아고처럼 잘 치게 해 줄줄 알았던 캘러웨이 APEX Pro 아이언은, 그녀와 똑같이 절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게 만들어 미련 없이 방출해 버렸습니다.

 





 

보시다시피 5-P까지 모두 길이가 똑같습니다. 헤드의 외관도 거의 동일합니다.

샤프트 길이도 37.25"로 모두 동일합니다 (NS Pro 950 R). 일반 아이언 6~7번 길이에 해당하네요.

사실 전 8번이 더 편해서 걱정햇는데, 다행히 잘 적응중입니다.

생긴 것도 APEX 대가리랑 비슷하게 생겨서 처음엔 살짝 쫄았었는데 훨씬 맞추기 쉽습니다. ​

 

기사에 따르면 로프트 차이만으로 비거리 차이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9번 아이언의 경우 동사 일반 (Variable) 아이언 대비 14g 가볍게, 5번 아이언은 14g 무겁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에 보시면 롱 아이언 5-6-7번은 솔 부분에 무게추 같이 보이는 무언가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로프트만으로 거리 차를 내기 힘드니 각각의 헤드 구조도 조금씩 다르다고 하네요. 전문적인 리뷰가 보다 궁금하시면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칭찬 일색이긴 합니다만~;

 

http://www.golfalot.com/equipment-reviews/cobra-king-forged-f7-one-length-irons-review-3677.aspx 

 

[거리 변별력]

아, 가장 궁금해 하실 부분이 과연 거리의 일관성이 실제로 있느냐겠네요.

결론은 거리차 확실히 납니다. 필드에서는 고저차, 바람 등 변수가 많아 정확한 거리를 산출하기가 어렵지만

스크린에서 몇 게임 쳐 본 결과, 정타 기준 8번 캐리 130, 7번 140, 6번 150, 5번 160 얼추 맞게 날아갑니다.

탄도도 눈에 띌 정도로 구분이 잘 됩니다. 제가 실은 6번부터 워낙 정타 확률이 낮아 필드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6번은 확실히 편해졌습니다.

얼마 전 160 파3에서 6번으로 5미티에 붙이기도 했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170 넘으면 그냥 GBB 9번 우드 (24도) 잡습니다. 이게 5번 아이언보다 제겐 훨씬 쉽기도 하구요. 언젠가 9번 우드 후기도 한번 올리겠습니다.

 

 

[롱아이언]

볼 포지션, 볼과의 거리 및 그에 따른 허리 숙임 정도 (스파인 앵글인가요?)

언제나 동일한 백스윙 궤도로 인해 일관성 있는 스윙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셋업 시 헤드 로프트의 차이가 극명히 눈에 보이니 여전히 롱아이언을 잡고 있다는 느낌이 스윙에 방해 요소로 동작은 하기에

이것마저 머리 속에서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다면 롱아이언 정타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5번 아이언은 여전히 연습이 필요합니다. 생각만큼 정타가 쉽게 나지는 않더라구요.​

 

[숏아이언]

9번이나 피칭을 잡고 있으면 7번 길이에 9/피칭 로프트다 보니 이게 굉장히 어색합니다.

정타가 나면 막창날 것만 같은 강력한 두려움이 몰려오는데

의외로 탄도 잘 뜨고 딱 제 거리만 가더군요. 오히려 기존 피칭보다 스윙이 플랫해져서 그럴까요? 뒷땅, 탑핑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금방 적응됐어요.

 

[기타]

타감은 미즈노나 V300 처럼 쫙쫙 달라붙는 느낌을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최근에 빌려쳐 본 MP-55의 쫀득한 느낌과는 비교하기에도 미안하고, 다소 탕탕거리는 가벼운 타감인데

그럭저럭 포지드의 향기가 살짝 나는 정도? 타감과 손맛을 중시하시는 분이라면 실망하실 확률이 큽니다.

가끔 미들 아이언 정타가 나면 굉장히 높은 탄도로 제 거리를 훌쩍 넘길 때가 있는데, 이건 스윙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총평]

잘 알지도 못하는데 글이 길어지고 있어 마무리 합니다.

미들 아이언, 숏아이언은 탄도, 스핀 좋고 기존 아이언 대비 적응에 문제가 전혀 없으며

롱아이언은 제거리는 확보되는 듯 하지만 여전히 연습은 필요하다.

타감은 호불호가 갈릴 듯하고 디자인은 제겐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원랭스라는 단어를 지우더라도 한번 쯤 쳐 볼 만한 어렵지 않은 아이언이라고 생각됩니다.

 

결론 : 연습만이 살 길...이 아니라 지름만이 살 길?!!

 

리뷰의 객관성을 크게 훼손하기 위해 허접한 스윙 올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드로우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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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6 반대 0

댓글목록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아마추어에게는 4,5번이 항상 문제일텐데... 큰 효과가 없다니 약간은 아쉽네요~
걍 하이브리드 사면 되는 걸까요ㅎㅎㅎ

    1 0

네 5번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만
백스윙시 두려움은 덜합니다. 약간의 희망? ㅎㅎ
예전 APEX Pro 관용성이 낮아 넘어온 거라 아이언 자체의 난이도에 오히려 만족하고 있습니다.

    1 0

동네라 반가워 댓글달고 갑니다 ㅎㅎ

    1 0

네 제이제이 입니다~반갑습니다 ^^

    1 0

좋은 사용기 감사합니다~~

    2 0

원랭스 후기가 드물어 의무감에 집에서 낮술 한잔 하며 올렸습니다 ^^

    1 0

올~ 스윙 좋습니다!!
뭘로 치셔도 잘치실듯...ㅎㅎ

    0 0

고수님께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지름만이 살 길이지요! ^^

    0 0

요거 끌리네요

원랭쓰니 같은 스윙으로 치면되니 

아 지름신이 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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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새로운 컨셉이라 성공적으로 받아들여지기까지 시간은 걸릴 듯 합니다. 성패도 알수 없구요. 워낙 이런거 궁금해서 못참는 성격인지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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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는 아니지만 리디아 고는 PXG로 바꾸고 헤메는거 아닌가요?
죄없는 APEX PRO 가 불쌍해서 한 글 적어봅니다.
(제 백속에 APEX가 들어있어서 그러는건 아닙니다..얼마전 중고로 구입해서 그런것도 아니구요. ^^  후다닥..)

    0 0

아직 코브라 사용 하시나요? 니켄트 원랭스는 8번 아이언 길이라 저한텐 조금 짧은 느낌인데 교환 가능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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