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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G400LST 및 G400 아이언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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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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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0 12:06:23 조회: 97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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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LST모델 시타하신분의 후기를 기다렸으나 아무도 안 올리시길래 제가 근처의 골프샾을 더 수소문해서 간신히 LST모델을 시타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들었을 때 무게가 일반 모델보다 더 묵직한게 느껴지더군요. 참고로 헤드 무게는 가벼운 순대로 SFT-> REGULAR -> LST 입니다.
그리고 살짝 페이스가 오픈되어있습니다.
간단한 느낌만 적자면, 생각보다 타감, 타구음이 좋았습니다. 레귤러 모델과 돌아가며 시타해보진 않아서 제대로 된 비교는 불가능 합니다만 묵직하게 뻗어나가는 느낌이 좋아요. 아마도 헤드의 무게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아직 백돌이인 저로서는 역부족인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위에 언급했던 오픈된 페이스를 생각보다 임팩트시 닫기 힘들더라구요. 아마 헤드 무게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 공 몇개까지는 아주 느낌 좋게 잘 맞았습니다만 점점 갈수록 슬라이스가 ㅠㅠ
그리고 대망의 백스핀. 결과는 레귤러모델과 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마도 제가 하수라 LST의 포텐셜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이용해 G400아이언을 시타해봤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역시 관용송의 핑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냥 치면 알아서 똑바로 가줍니다. 약간 빗맞아도 어느정도 거리도 보장해 주고요. 막상 어드레스 해보면 헤드도 별로 커보이지 않아요. 타감도 괜찮네요. 살짝 혹할뻔했습니다 ㅋㅋㅋ
이상 간단한 시타기 마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전....그래서.....G400 아이언 먼저 구입했습니다. ㅎㅎ 10월에 간단한 사용기 예정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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