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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여기 골포죠?
죄송합니다. 골프 이야기는 아니고 ^^;;;;
식이요법 없이 무식하게 걷기만 해서 체중감량을 하고 있는 두끄입니다.
8월 6일부터 시작해서 이제 한달이 좀 더 지났네요.
시작은 96.5 로 했습니다. 98까지도 잠깐 갔었는데 그건 밥은 많이 먹고 잰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몸무게는 아래때부터 좀 신경이 쓰여져 기록 남기듯이 찍어놨었네요.. ^^;;;
금요일 91.0이 된걸 보고...
아...토일 빡시게 하면 8자를 볼수 있겠구나 싶어서...
야심차게 주말로 들어섰습니다.
짜잔~ 이네요 ㅎㅎㅎ
한달하고 4일만에 술 음식 먹을거 다 먹어 가면서...(술 무지 먹습니다 저 T.T)
워킹만으로 (골프연습도 꾸준히 했지만 이건 뭐 운동효과는...--;)
6.6 감량성공이네요.
무엇보다 천년만에 8자 진입인데 이게 언제 마지막이었는지 기억도 잘 아나구요....
88 정도나 조금 더 욕심내면 85까지만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표준몸무게표를 보면 비만으로 나오던데 말이죠 ^^;;;;
6kg이 어느정도인가보니
코스트코에 파는 이 삼겹살이 6kg 이네요...
6kg 살뻈다 생각하면 큰 체감이 안되는데 눈으로 고기를 보니..
저 고기가 대체 어디있다고 사라진건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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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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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라 해서 부러움의 질타(?)를 하려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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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를 보니 살짝 아...그래도 그동안 열심히 하긴 했나보다 싶어서 엄청 혼자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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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자리 8을 떼어내는게 1차목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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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와 같은 사이즈 였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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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익...그래서 괴수셨군요...전 변종...으..응?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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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크시고 체격이 상당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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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돼지형 인간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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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8자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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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혹시나 8자 진입하면 꼭 이렇게 글 올려야지 했는데...소원성취했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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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슈터가 아닌 웨이트 슈터가 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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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빈수민아빠님...부탁하신거..그때 그 댓글에 바로 만들어서 바로 올려놔드렸었는데 아직 못 보셨죠??? 부탁하신다는 댓글 달리고 3분후에 올려놨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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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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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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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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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이 빠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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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연습만으로 빠지시던가요.....신기합니다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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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히 낙였습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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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이게 더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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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자에 한번 진입하니 다시 8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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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자로 들어간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거 같아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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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만 하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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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매일 반복되는 사진 봐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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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뭇거뭇한거는 뭔가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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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사진을 너무 골똘이 보시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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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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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좋으신거 아닌가요? 키를 몰라서 잘 모르겠지만...건강 유지하시기를 기원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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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하나 낳을때마다 와이프 대신 왜 제가 살이 찌는지... 결혼때 66 kg,큰애 낳고 77 kg, 둘째 낳고는 80 kg 정도를 유지했는데... 이번에 셋째 낳고선 88 kg 까지 올라왔습니다. 살빼려고 한달 넘게 주 2회 운동을 다니는데도 식습관 때문에 안빠집니다. 근육형 돼지가 될꺼 같아서 걱정 중인데, 두끄님 성취 스토리 보고 다시 힘내봐야 겠습니다. 근데 허리까지 아프니 정말 힘드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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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안 내력에...저도 허리가 고질적으로 안좋아서 T.T 사실 그래서 더 몸 신경 썼어야했는데..이제서야 간신히 체중 조절만 해보고 있어요 근육은 한번도 관심을 가진 적이 없긴한데...85 비슷하게 가면...한번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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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걸으시길래 걷는거만으로 6kg 가 빠지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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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8자가 이 8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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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8자를 꼭 유지하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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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하루에 두시간은 운동해야하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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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많이 들어가는거 같긴한데...1시간에 프레스를 쎄게 주면 또 무리가 갈거 같고 그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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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년째 8자를 유지중입니다 88키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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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저도 먹는거 너무 좋아하고 술도 좋아해서..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어요.. 부산어깨님처럼 꾸준히 유지하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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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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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어떻게 줄이지? 가 신기합니다 T.T 정말 힘들거 같아요..하아..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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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가면 와이프가 주는대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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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졸업 이후 십수년을 95kg로 살아오다가.. 몇 년 전에 73kg로 감량했었습니다. (지금은 78..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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