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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 처음 나갔는데 맨붕 수준으로 안맞네요.
인도어에서 몇번 드라이버 쳐봤을때 가운데로 잘가던게
필드 가서는 정말 거짓말처럼 하나도 제대로 맞는게 없네요. (그동안 배운게 기억도 안나고 왜 안맞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ㅠ)
친구 말로는 스크린 연습장이 샷도 보정되고 필드랑 분위기가 달라 별로 도움이 안되니까 가끔 가더라도 인도어를 가라고 조언 합니다.
실내스크린 연습장 주 5회 2시간 연습이 나을까요
인도어 주 3회 1시간 연습이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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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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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죽는다는게 가다가 뚝 떨어진다는 말씀이죠? 제가 쳤던건 모르는 뒷조 앞에서 헛스윙 그담엔 띄우긴 했는데 슬라이스로 헤저드, 왼쪽 50미터짜리 훅, 장난 아니었습니다. 인도어에선 쭉쭉 살아가진 않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왜 안맞는지 조차 모르겠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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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는건 오비나 해저드를 말하죠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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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차에 너무 좌절하시는거 같습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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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가면 원래 다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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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면서도 걱정이 됩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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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 여유만 되면 무조건 인도어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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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맨붕 후 연습방법을 바꿔야하는지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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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든 실내든 연습장 가보면 구력이 수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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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친구 들이 그러는데 스크린에선 제법 치는데 필드에서는 아이언도 헤드업되고 드라이버도 깍아치고 다른 스윙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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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gdr에서 연습하믄서 동작이나 스피드 각도 같은거 체크하면서 스윙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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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실내 스크린에서 연습한게 필드에선 거의 생각이나질 않더라구요. 공이 안맞으니까 당황하게되고 거기에 빨리쳐야해서 스윙이나 폼 대신 공 맞추는데만 온 신경이 가고 그러니까 또 안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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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개월차 초보라 조언드리는게 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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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참고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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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선 타감이나 소리로 정타 같은 공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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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해 봤습니다. 인도어의 경우 공이 날아가는 걸 볼 수 있지만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많이 치는 데 집중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폼이 안 잡힌 사람의 경우 샷 하나 하나 집중하는 게 좋잖아요. 집중해서 쳐보고 복기하고 수정해서 또 치고. 인도어에서는 이 과정이 생략하곤 하죠. 특히 잘 맞기 시작한다 싶으면 속도도 빨라지고 템포도 무너져서 좋았던 폼마저 무너지기 쉽습니다. 이건 실내연습장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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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도어에서 골프처음 시작해서 지금도 1년째 다니고 있는데요. 레슨도 1년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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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일장일단이 있죠...저는 그래서 일주일은 2번은 실내 GDR에서 3번정도는 인도어에서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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