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회사에서 4명이서 태국 다이너스티를 다녀왔습니다.
3박 5일 일정이었고요..
첫날 자정쯤 도착해서 매일 36홀씩 3일간 풀로 돌고 저녁비행기 타고 돌아왔네요.
비용은 비행기가 40만원 정도(진에어였나? 좁아서 에휴)
숙박, 식사, 그린피가 40만원 정도
캐디피/카트는 따로 냈는데 1인당 20만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
아 차량 운행비가 1인당 2~3만원 정도?
여튼 일인당 90만원 정도 내고, 30만원정도 바꿔 갔는데 남은거 없이 잘 쓰고 온 기억입니다.
일단 좋은점은 숙소와 골프장이 붙어있어서 차타고 이동 안해도 되고요.
(하루 두번씩 돌면 차타고 이동하는것도 고역이라)
근처에 논과 양어장 밖에 없어서 아무것도 할 것 없는것도 좋더라구요.
그냥 골프치고 밥먹고, 수영장 몇바퀴 돌고, (사우나 대신)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숙소인것 같은데, 음식도 그럭저럭, 소주도 사먹고.
여튼 올해도 연말에는 휴가를 써도 될것 같아서 비슷한 일정을 준비중입니다.
비슷한 저런 골프장이면 좋을것 같아요, 18홀만 6번 돌긴 좀 심심해서, 36홀짜리면 더 좋지 싶긴 하네요.
그리고 태국은 비행기를 너무 오래타야되서.. (오래탈수록 더 덥죠 ㅋㅋㅋ)
좀더 가까운 곳이면 좋을 것 같고요..
혹시 다녀오신 해외 골프장중에 비슷한곳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약을 언제쯤 하는게 좋을까요?
비행기표는 지금쯤 부터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서요..
댓글목록
|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넥서스리조트의 골프장 좋더라고요... |
|
후보에 올려두겠습니다. |
|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노캐디이고요...2인 플레이도 가능하고요...그린피가 85불정도 했습니다. 카트타고 페어웨이를 달려서 너무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
|
미화로 85불이면 상당한 가격인데요.. 그린피만 60만원돈이 들어가겠네요.. |
|
상상만 해도 좋네요...ㅎㅎ |
|
사실 정말 재미 있었거든요.. |
|
파타야에 베이스 잡고 람차방 시암(비싸서 신코스로...) 부라파 이 세곳으로 다녀오니까 좋더라구요 |
|
태국도 드레인님과 비슷하게 다녀왔는데, 중국 하이난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