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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718 피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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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g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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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2 17:07:45 조회: 1,38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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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친구따라 갔다가 괜찬은거 같아

저도 갔다왔네요.

 

718,818 시타 정보는 전에도 올린적 있고...

 

후기는..

아 진짜 골프 때려치고 싶어졌네요.

 

잘치는건 절대 아닌건 알지만

나름 연습하고, 레슨도 받고, 폼도 이쁘다는 말도 종종 듣고, 

그래도 칠줄은 안다고 느껴왔는데...

 

 

이게 수치로 분석을 하니...

완전 민낯이 드러난 기분이네요.

 

피터 얘기도

스윙이 그럴싸해 보이는데, 그게 다 총체적 난국이라고 ㅋㅋㅋ

보통 제품 설명 위주로 진행하던데, 레슨 받고 왔네요.ㅠ

 

 

 

 

근데 트랙맨 비싼가요???ㄷㄷㄷ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너무 상처받지마시고 즐기세요~ 연습장 어르신들 수치나 폼으로 보면 백돌이보다 못할텐데 70~80대 치시잖아요...
우린 아마추어잖아요^^

    0 0

앗.. ;;;;; 저도 한 몇년전에 킨텍스 골프대전에 가서 브리지스톤 골프공 받으려고 시타했었는데요. 그때 스윙스피드별로 다른 공을 출시했던걸로...^^  여튼 드라이버 스윙을 하는데..정타가 안나오서 분석이 안되니.. 그냥 대충 아무 볼이나 주시더라고요. 와이프 앞에서 쪽 팔리기도 하고 뒤에 대기하고 있는 줄이 길었는데.. 너무 민망했습니다. 지금 웃지만, 멘탈에 많이 상처 났었어요. ㅋㅋㅋ

    2 0

이해됩니다
정타가 나야 뭘해보는데
이것 저것 해보는데 일관성이 없어서 피터 멘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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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화요일 예약인데 두렵네요
연습도 않하는 백도린데

    0 0

피터나 진행 요원 뒤에서 보고 있지
하필 옆 타석 피팅 손님은 프로 준비하는 사람이지
지나가는 아줌마 아저씨들 구경하지

손이 떨려서 ㄷㄷㄷ

    0 0

저도 오늘 골프포트로 예약했는데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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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로 앞자리에 초미니의 모델핏의 여성분이 피팅을 하고 있어서 집중이 안됐네요.... 한눈 팔고 싶......을수가 없었네요....  피터가 계속 절 쳐다ㅂ....

아직도 이름이 기억나네요....  소주와 이름이 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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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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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이겠죠.

어느골프장이었더라. 캐디가 김이슬 씨였는데 얼린 참이슬 한병 꺼내서 한잔씩 따라주는데 꿀맛.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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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맨이 이천만원정도(신형은 2500정도라네요) 한다고 합니다. 앵간한 소형차 한대값이쥬.. 그래서 믿슙니다. 저도 트랙맨앞에서 발가벗겨지는 기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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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요일 예약을 해놨습니다. 자기채는 안가져가도 되나요? 자기채 가져가면 기존채도 분석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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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번 참가,구경했는데
자기 채는 친 적이 없었네요.

해달라고하면 해줄듯한데
기본적으로 타이틀 헤드에 현재 쓰고 있는 샤프트로 피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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