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언니님의 댓글

힘을 뺀다. 200정도만 보낼 생각으로 가볍게 휘두른다.

원온더블파님의 댓글

채는 무조건 짧게 잡습니다. 손가락 2마디 정도를 과감하게 짧게...
연습스윙을 붕붕~ 소리나게 5회 정도 하고나서 인타발(?) 길게 안주고 붕소리나게만 칩니다.
전 원래 약간 푸쉬성인데 꼭 티샷은 훅으로 말리네요..^^
3홀이상은 돌아야 몸이 풀린다는~
어제도 저 방법으로 3홀까지 짧게 치기 대성공!!!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아무생각없이 가볍게...
말은 쉽죠.ㅠㅠ

울애기님의 댓글

카트나오면 바로 연습스윙을 합니다.
"가실께요" 할때까지...
가끔 1번홀 드라이버가 오잘공. 그래도 핸디는 다 나오긴 합니다. ^^;;

양사장님의 댓글

평소 연습장에서 연습할 때 초구를 드라이버로.. 첫홀 티샷한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송9님의 댓글

에임을 신중히하고 믿고 80% 힘으로 샷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가볍게 칩니다. 비거리 180m 날아가도 똑바로 날아감에 감사한다.^^

버디맨님의 댓글

150미터 띄워서 보낸다는 각오로 칩니다ㅎ

글마그거님의 댓글

박카스D를 마십니다 박카스F는 약간 씁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저는 첫 홀 첫 샷이어도.. 방금 전 앞 홀에서 오비나서 망했다 생각하고 안전빵으로 칩니다.
그래도 힘이 안빠지는 것 같으면.. 남들 세컨샷 칠 때 혼자 공 찾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워르유띵껍님의 댓글

경험상..  첫 티샷 실수는 유연성 부족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바쁘더라도 가벼운 스트레칭 후 샌드웨지로 야구배트스윙 풀스피드 10회정도 해봅니다. 티샷전 백스윙에서 왼쪽어깨가 턱밑에까지 오는지 확인합니다.
KLPGA 중계를보면 선수들 왼쪽어깨에 화장품이 묻어있는게 자주 보이죠~~ 점검차 의도적인 것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 티샷은 방금전 연습스윙의 80%정도 힘으로 가볍게!

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빈스윙 하면서 머리속에는 오잘공의 궤적을 페어웨이 가운데 쪽으로 그려넣습니다. 그렇게 빈스윙 여러번 하고, 이미지트레이닝 하면서 티박스에 섭니다...

저걸 할 때와 안 할 때의 차이는...


없습니다. ㅠ.ㅜ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볼 위치나 볼과의 거리, 그립이나 백스윙 높이 등등 뭐라도 조금의 이질감이 느껴지면 바로 풀고 다시 들어옵니다.

뭔가 남자답게 시원하게 단박에 쳐야 된다는 생각에 불편감을 무시하고 그냥 쳐 놓고 보면... 사실상 뭔가 미세하게나마 다운스윙 중간에 복잡한 생각과 임의적인 보정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뭐 이렇게 한다고 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