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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할 때
그동안은 힘 빼고 치는걸 연습하다가
임팩트라는걸 알게 되었고
요즘은 보니 임팩트하는 순간에 힘을 오히려 주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바로 본것인까요?
아니면 계속 힘 빼고 임팩트 타이밍에 집중하면서 유연성과 속도를 올리는데 집중해야 할까요?

어쩌면 이것도 사람마다 다 다른걸까요?

댓글목록

철쓰님의 댓글

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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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05 22:55

제가 본 동영상에는임팩순간 손목스냅으로 채의 탄성을 이용해 친다고 하던데... 저는 초보라 느껴본적없습니다.ㅎㅎ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러프만님의 댓글

러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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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05 23:05

백돌이가 감히 한 말씀 드리면,
힘주는 구간은 양 다리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맨날노는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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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05 23:08

고수는 아닙니다만..임팩트 타이밍에 힘줘야줘ㅎ
그래야 공이 멀리가지 않을까요?ㅎㅎ
너무 과한 힘보다는 공치고갈정도의 힘이죠
일정하게 힘줘야 샷또한 일정하고 거리도 일정하겠지요ㅎㅎ그래서 무리한 힘으로 스윙하는거보다
평소리듬에 맞춰 매번 비슷한 임팩트를 만들어야
좋치 않을까싶습니다.ㅎㅎ과도한 힘은 백스윙도 방해하고 정확한 임팩트도 힘듭니다.
자기가 제어할수 있는 적당한 힘으로 보통 80프로정도의 힘으로 스윙을 권장하더라구요

율s파파님의 댓글

율s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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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05 23:08

임팩트 순간에는 힘을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들어가기도 하구요..

효주홧팅님의 댓글

효주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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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05 23:32

그 짧은 시간에 인위적으로 힘을 준다는게 전 어려운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다만, 코킹을 늦게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쓰구요.. 풀릴때는 오른팔, 왼팔 크로스가 편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오히려 힘을 빼는데 집중합니다. 뭐.. 이렇게 하니까 7번 기준으로 150미터 봅니다. 물론 필드에서는 개백정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