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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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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09 19:04:14 조회: 1,121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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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골스 입니다!


오늘은 송구스럽게도 골포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얻고자 합니다^^

얼마전 저희가 미국의 유명한 골프장비 리뷰 사이트인 mygolfspy.com과 공식계약을 맺고 올해 11월초에 소프트 런칭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일단 블로그로 맛뵈기는 에서 2주 전쯤 mygolfspy.co.kr 에서 글들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네요.

조만간 공식 사이트도 11월 소프트 런칭 앞서 공개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다시 부탁드릴 예정이지만, 오늘은 아래의 의견을 얻고자 합니다.

먼저 간단한 회사 소개는:
  • (주)마이골프스파이 코리아. 일칭 '마골스'
  • 미국 본사와 공식 계약 되있으며, 11월경에 일본 사이트와 한국 사이트 동시 론칭중 입니다 (2018 초 계획이 앞당겨짐)
  • 10년 된 회사로 온라인 맴버수는 100만에 가까우며, 세계 가장 포괄적이고 편견없는 장비테스트 및 리뷰로 유명함. Consumer 보고서 역할로 작년 코스트코 Kirkland Signature VS Titleist Pro V1 비교로 유명함. 
  • 매년 자체 MOST WANTED 시리즈로 최고의 골프 클럽 비교 테스트와 데이터를 무료 제공함.
  • 주요 OEM 제조사로부터 광고비 및 섶트 전혀 받지 않아서 편견없는 숫자만 놓고 보도함. #DataCratic 시스템 자칭.
  • 실제로 북미와 상당수 유럽 골퍼 소비자에게 영양을 엄청 주는 골프정보 매체임.
  • 그 외에도 소비자를 위한 모든 골프관련 장비 (신발, 가방, 카트, 어페럴 등등)의 소비자 가이드 포함.
  • 올해 최고 드리이버, 퍼터, 우드 등 최고로 선정된 메이커들은 mygolfspy 금색 로고를 자사 홈체이지에 자랑스럽게 표시 및 홍보함 (스릭슨, 캘러웨이 등)

MGS_numbers.png

MGS_korea_1.png



misson_logo.png


소개가 길었네요 ^^;

여기에 추가로 저희는 국내에 한정된 골프 재품 소개와 골프코스 평가(리뷰)도 준비 중인데, 이 부분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간략하게, 론칭 후 저희 사이트에 방문하러 오신 분들에게 국내 (또는 해외)에 다녀 보신 코스들을 리뷰 요청할 양식 입니다.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코스 정보 얻기는 중구남방으로 네이버 검색해야 하고, 그들도 주로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각각 다르지요. 따라서, 일관된 간단한 양식을 제공하고 사용함으로 마골스에서 전국 코스 리뷰를 한번에 쉽게 보자는 취지 입니다. 물론 작성하시는 분들은 상품추첨 및 사은품과 포인트로 극진히 모실 계획이지요! 

시간 되시는 여기 분들께서 양식을 잠깐 검토해 주시고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타, 레이아웃, 형식, 글씨체, 표현 등.
의견이 반영되신 분들을 위한 소량의 선물도 준비하겠습니다. 

양식은 1-page에 다 들어가길 원하며, 사진 추가 (코스, 시설, 등등)은 각자 분들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작성시 올리게 할 예정입니다.

의견과 양식을 보내주실 이메일은 golfspykorea@gmail.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파일로 올리려 했는데 그런 옵션이 없어서 사진으로 올립니다 ㅠㅠ​ 기나 긴 요청 읽으시느라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여러분~~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우선 저는 마골스란 이름이 좀 어색해요. 그냥 골프스파이 라고 쓰시는게 어떨지.

점수 체계를 하시는데 있어서 계량화가 부족해 보이네요. 그냥 20점 만점에 10점 이렇게 주는건
정성적 평가인데 정량적 평가를 하려면 예를들어

캐디 : 친절도 상중하 배점 주고, 코스 숙지도 상중하 등
페어웨이 : 잔디길이 상중하, 디봇자국 상중하, 죽은잔디 상중하

이런식으로 더 많은 항목으로 정보를 주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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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항목까지 17개의 평가 항목이 있는데 그린 상태와 캐디 서비스 두개의 항목이 각각 20점 이면 나머지 15개의 항목이 60점인 셈이네요. 그린 상태와 캐디 서비스 두 항목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너무나 많은 점수가 쏠려 있는듯 하고 각 점수 마다 어떤 기준인지 예를 제시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15점과 17점의 차이??).

그리고 페어웨이+러프+벙커 총 점수가 10점인데 직원+식당+그늘집  역시 10점이라면 후자의 항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좀 큰것 같습니다. (코스에서 보내는 시간 대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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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세분화 하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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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시설, 서비스 배점이 40, 30, 30으로 되어있는데  코스 배점을 좀 올리면 어떨까 합니다.
제일 중요한게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시설, 서비스가 아무리 좋아도 정작 코스가 별로면 다시 가고 싶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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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재방문 의사도 포함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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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골스님의 글을 많이 읽고 있고 좋은정보도 많이 접하고 있네요 ^^

그런데 글을 보면서 궁금점이 하나있습니다.

마골스 공식런칭인데.. 마골스는 아무런 이윤없이 운영하시는건 아닐텐데.. 수익은 어떻게 버시는건가요??

취미로 하시는건 아닌것같고.. 업으로 하시는것 같은데..

올려주신글에 항상 주요 OEM 제조사로부터 광고비 및 섶트 전혀 받지 않아서... 라는 내용이 항상 있었는데...

너무나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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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본사 CEO관련 기사가 소개되었네요. '골프계에서 가장 미움받는 사나이'  부제목 ^^; 대형 기업 재외한 중소기업 재품 홍보는 하되, 그 제품들이 반드시 테스트 거쳐서 광대한대로 퍼포먼스가 증명되어야지만 기사 및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는 엄격한 절차랍니다. www.mygolfspy.com 보시면 이해가 되시겠지만 주로 온라인 사으트 수입은 배너광고 이랍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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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의 경우 독립적인 계약자로 봐야해서 친절도나 질적 수준을 평가한다는게

중구난방일것 같아서 조사하나 마나일것 같고 클럽하우스 시설이나 편의시설같은게

아무리 좋아도 코스관리가 엉망이거나 코스 자체가 재미가없으면 가기싫어지는 경우가

많은만큼 배점을 코스쪽에 더 두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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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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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평가 점수와는 별개로 코스 난이도 평가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코스 레이팅이라는게 있고 전장이 길면 대체로 어렵긴 합니다만.. 종종 체감 난이도와는 다를 때도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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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두 의견 감사합니다. 수정에 있으며, 곧 새로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즐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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