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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아이언 티샷 울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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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있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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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12 11:05:31 조회: 1,968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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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파3에서 아이언 티샷 울렁증 있으신 분 있나요?

 

페어웨이에서는 어느 정도 아이언샷을 치는 편이고,

이번 추석에서도 드라이버 티샷 OB 내고도 OB티에서 아이언 샷으로 핀 5m에 붙여서

보기로 막고, 홀 대부분 아이언샷으로 핀 10m 안으로 붙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파3 아이언 티샷 4번 쳐서 3번은 뒷땅으로 80m 보내고,  

1번은 완전 밀려서 오른쪽 저 멀리 계속으로 보내서 트러블샷하고...

 

 

한 3개월 전부터 파3 아이언으로 티샷만 하면 뒷땅이나 탑볼이 나면서

티만 꽂으면 울렁증이 생기네요... 이게 심리적인 원인으로 헤드가 들려서 그런건지..

아님 뭔가 어드레스 때문인지 아니면 아이언을 다운 블러를 못해서 그런건지..

 

뭐가 문제일까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티를 높게 꼽으시는게 아닌가 싶은데요.전 파3 티는 최대한 낮게 꼽아서 필드샷 처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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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안꽂고 연습장 혹은 페어웨이처럼 공을 그냥 놓고 치시고 어드레스때 공앞 포인트 정하고 나서 그것만 집중하셔서 치시면,,,,,,,,,,,,,,,,,후기부탁드립니다.ㅎ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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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놓을 때 보다 오른쪽으로 공1-2개 정도 옮겨놓고, 공 앞으로 디봇을 30cm정도 크기로 낸다 생각하고 치면, 바닥에 놓고 치는 것보다 편하네요..  저도 한동안 울렁증으로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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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 방법이 있었습니까?
괜찮을듯 한데.. 다음에 한번 시도해 봐야 겠네요.
근데.. 혹시 1-2개 옮겨진걸로 방향성이 확 달라지려나요? 뒷땅도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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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은 오른쪽으로 조금 바뀌게 느껴지긴 하는데, 손목 고정하고 래깅 최대로 유지하면 거의 차이 없습니다..
뒷땅은 거의 사라질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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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레깅 유지가 좀 어려울듯 한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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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그래요...
아이언은 그래도 똑바로 잘치는편인데,
필드 파3에만 올라가면 130미터도 200미터 보낼 기세로 힘이 들어갑니다.
아예 힘빼고 쳐보자고 마음 먹으면 뒷땅나오고..
짤순이라 파3에서 버디확률이 젤 높은데, 필드에서는 젤 못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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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보일때는 파3가 가장 좋아했는데... 요근래는 불안한 마음이...그래서 티를 안 꽂고 그냥 칩니다.
마치 그린에 올린다는 생각으로요...^^ 그러니까 더 낫더라고요.
그놈의 울렁증...정말 혼내주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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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분 중에도 드라이버로 치는것보다 파3 아이언티샷이 더 부담된다는분이 의외로 좀 계시더라구요
프로분들도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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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었는데 극복하는 방법은 연습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연습장에서 티를 낮추고 티샷하는 연습을 빼먹지 않고 꼭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샌가 파3 티샷은 큰 문제없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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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보고 방향 거리 정하고 나서는 공만 보시고 왠만하면 핀 안보시면 더움이 되실 듯.
핀 보고 치면 꼭 제거리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힘 빡 들어가서 안되는 거 같습니다.
특히 그린 앞 워터 헤저드 있는 홀에서 공 한번 빠트리면... 매 파3홀 마다 힘 빡 들어가서 망치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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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들이 보고 있어서 아닐까요? 페어웨이선 OB티 아니라면 각자 자기 위치서 치니까.. 역시 멘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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