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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tour 65 및 캘프 코브라 F7 HZRDUS black 6.5 지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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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오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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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13 00:44:53 조회: 1,51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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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우등생

 

골린이입니다.

 

 

제가 골프를 많이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골프가 다른것도 다 재밌는데 여러가지 장비질 하는게 정말 재밌더라구요.

 

자기최면및 현실도피를 위한 번지르한 핑계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ㅋㅋㅋ

 

 

얼마전 골포에서 글을 보고 하자더스 샤프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올해 그렇게 핫한 샤프트라니..

 

골포인으로서 우등생으로서 이건 꼭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t1100이라는 끝판왕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지만 가격이 아주 그냥 무섭더라구요 ㄷㄷ

 

 

일단 자기 최면이 필요했습니다.

 

아니 하자더스라는 핫한 샤프트 특성이 로우스핀 저탄도..!?​

 

슬라이스 나는 주제에 탄도가 높기때문에 죽는거다 탄도를 낮추면 몇개는 더 살거다

 

네 구매해야할 사유는 아주 충분하군요!?

 

 

 

지르고보니 댓글로 그냥 괴수도 아닌 상괴수들이 써야 하는 무서운 샤프트라는 댓글을 나중에 확인하고

 

굉장히 쫄렸지만 이미 미국내 배송을 시작해버렸고...(캘프 일처리 참 빨라요 ㄷㄷ)

 

뭐 안되면 골xx에 올리면 누군가는 사가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다보니 어느덧 제손에 들려있더군요.

 

 

 

네 그렇다면 스크린을 가봐야 합니다.

 

 

 

저는 얼마전 골포에서 본 명언을 굉장히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몸은 문제가 없다 장비가 문제다. 자기한테 맞는 샤프트를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크!

 

심금을 울리는 이 명언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g400 TS를 가지고 있지만 Tour 65도 구매를 해봅니다.

 

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어맛 이건 사야햇!

 

 

어차피 둘중에 하나는 방출하면 신상이라 전화가 불이 날테니...

 

 

잡설이 길었네요

 

바로 결론 가겠습니다.

 

하자더스 블랙은 걱정했던것보다 엄청 몽둥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냥저냥 스윙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투어AD GT6S 44인치로 사용하는 지인의 드라이버가 더 몽둥이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전반9홀을 g400 투어 65

 

후반9홀을 F7 하자더스 블랙으로 티샷을 했는데

 

 

 

 

네 저는 아직 스윙이 완성되지 않은 허접한 골린이라 둘의 차이를 전혀 느낄수 없었습니다.

 

재밌는것은 g400 TS랑도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스크린상 데이터도 셋이 비슷비슷하네요...

 

 

자주가는 스크린이라 조건이 다르지는 않을거 같고...

 

놀랄만큼 셋이 비슷해서 저도 놀랐습니다

 

나중에 닭장 후기도 남길수 있으면 남겨보겠습니다만...

허접이 드라이버 3개 들고가서 치기에는 영 창피해서 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ㅜㅜ

 

인생 샤프트는 다음 기회에 찾는것으로........

 

 

 

그런데 F7 헤드에서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납니다.

 

헤드안쪽에 무엇인가 깨진 조각이 돌아다니는거 같은데

 

이거 동영상 촬영으로 소리 잘 녹음해서 캘프에 메일 보내면 캘프에서 처리해줄까요?

 

굉장히 신경쓰이네요

 

렌치도 안 딸려오고.. ㅜㅜ 자기네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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