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00 아이언을 피팅구입을 해서 예전 아시안스펙 R 에서 NSproS 로 샤프트를 올려서 사용하게 되었고,

주말 양산 CC 라운딩 예정이라 예전 가봤던 코스라서 가물가물해서,,,코스 확인차 스크린도 쳐봤는데,,,

필드사용전에 드라이빙레인지 연습장에서 함가서 거리 잰다고 재보니 아이언은 방향성은 좋은걸 느꼈고, 거리는 이전 그라파이트보다 같거나,,,어떤때는 무거워졌는데도 좀더 나가는 ?? 경우도 있는 상태인데,,,,,,,문제는,,,,,,,,,,

아이언 연습을 이전에 별로 안하고  라운딩하고 나서도 몸 안땡기는 가벼운 그라파이트 샤프트만 사용해오다가

무게감있는 다운스윙이 되서 그런지 막 연습해보면 땀도 나고 그러네요..........그런데,,,,,,,,,,,

이제 이제껏 사용하던 드라이버가 너무 가볍게 느껴지네요. 전에는 좀 탄력있는 봉대느낌이었는데,,,지금은 파리채같은 무게감이 되어버리는..................ㅎㄷㄷㄷㄷㄷ 제대로 맞는경우 아니라도 예전 잘맞았을때 보다 엄청 나가네요...........음.음.음.

살살  달래서 쳐야  페이드로 이쁘게 가네요. 세게치니 근 5 년만에 슬라이스도 나고 신기하네요. 아예 페어웨이 좌측만 겨냥하고 있는 힘껏 때려보면 ,,,잘맞으면 드라이버헤드 뽀개지는 소리나면서,,,ㅎㄷㄷㄷㄷㄷ

파4 라고되어있는데,,,,,,,,남은거리가 ,,,ㅎㄷㄷㄷㄷ

주말에 페어웨이 좁디 좁고, 그린 엄청 어렵다는 양산 CC 로 G400 아이언 필드라운딩 첫 사용해보려는데, 드라이버샷하고나서 아이언 거리가 남을지 이거참....파4 가 죄다 100미터 이내로 남게 되는 설레발꿈을 꾸어봅니다.ㅋㅋㅋ

이제 G400 아이언 다들 사실꺼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