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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비거리 들쭉날쭉 해법, 클럽 메니지먼트
  일반 |
Re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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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14 23:22:50 조회: 2,362  /  추천: 8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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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드에서 볼빅 비비드 컬러볼 좋더군요.
잔디에 공찾는거 피곤해하는데, 눈에 확들어옵니다.
멀리서도 내공 식별이 잘되어서 라운드에서 편해요.

각설하고... 최근 클럽 비거리가 두클럽정도 늘어서 고민이었는데요. 아직 아이언 거리가 딱딱 안나옵니다. 1) 인도어 연습공이 실제 필드공하고 성능이 달라 거리세팅을 잘 못하고 있어요. 확실히 연습장 볼이 거리가 덜나갑니다.

2) 반면 필드에선 러프 등 잔디 상태에 따라 또 거리가 다르고요. 역시 잔디밥이 해법입니다. 아니면 스카이72 야외연습장처럼 잔디에서 연습할 수 있는 곳이 영점 잡기 좋을거 같고요.

본론을 말씀드리면.... 자신의 아이언 비거리를 모르는 상태라면 역시 “짧게 잡고 쳐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 보수적으로 두클럽씩 짧게 잡고 쳤는데 적어도 막창나서 “세컨오비나 써드 오비”는 없었습니다. 스코어 카드에서도 “3, 4”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백돌이를 면한다는 건 카드상에 숫자가 최대 1,2까지만 나와야 하고 3,4는 전후반 하나씩만 나와야지요 ㅎㅎ

파3에서 2미터 옆에 붙인게 오랜만이었습니다. 두번이나요. 어이언 거리가 오락가락하니 파3에서 완전 개망이었거든요. 최종 스코어보다 “아이언으로 핀옆에 붙이고 장갑을 벗으며 그린으로 간지나게 여유부리면서 올라가는게” 저한테는 제일 짜릿하다는걸 오늘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풀스윙은 필드에서 금물이고 하프스윙(실제론 3/4스윙이겠죠.)정도로 햐야되더군요. 스윙이 필요없이 크니까 임팩트가 후져진다는....ㅠㅠ

170미터 파3에서 2미터옆에 붙였던 그 느낌이 아직 여운이 남네요. 하루에 그런거 한두개면 족합니다. ㅎㅎ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대가리를 까도 두클럽 짧게 잡으면 거리가 어느정도 맞는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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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세컨샷이 짧아도 막창보단 무조건 나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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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건 만회가 되는데 막창은 멘탈이 탈탈 털리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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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 가는 골프장 아일랜드 par3에서 핀 근처에 붙이면 기분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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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자주 가신다니 왕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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