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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사진에 올렸던 옷은 댓글에 사브작 소리 날꺼같다셨는데 진짜 좀 소리나는 재질이라.,,
유느클로 급 달려가서 경량패딩조끼. 사입혀 보냈어요.
(낮에는 좀 덥기도 해서 벗을람 안에꺼도 사얄거 같아서 조끼로 해결보기로..)
댓글 자세히 주셔서 맘 덜 쫄리고 잘 갔다올수 있었네요.
넘넘 감사해요~ ^______^
(아... 이 와이프의 갸륵함도 알아주셔서 ㅠㅠ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 삼실 이사님이랑 같이 갔는데 넘 새벽이라 공이 안보여서 잘치시는 그분도 마구 헤멨다고...
그덕에 초보 눈치 덜받고. 불꽃쇼, 물쇼. 이런얘기 하심서 그냥 반쯤 코메디로 재밌게 치고 왔대요. 다행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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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골프복은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으니까 옷한벌 사 줬다 생각하심 될듯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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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이커옷은 사면 평상시 아까워서 못입을거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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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님, 최소 전생에 달나라구하신분. 부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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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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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라운딩 후기는 처음인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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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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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이시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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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이런데가서 풀로 옷 쫘악 뽑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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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씀씀이가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 행복한 부부신 것 같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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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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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복에 사입을 돈이 그리 많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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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낮에 그래서 애 친정에 맡기고 골프웨어 아울렛매장에 가봤네요. (아울렛인데도 가격이 ㅎ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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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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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필드에 있는사진이 홈페이지에 떡하니 있어서 고대로 샀었거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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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날씨에 딱 좋은 코디 해주셨네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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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서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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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퀄리티 차이는 아무래도 있지만 자주 빨아입는 운동복은 그냥 유니클로 정도면 나름 슬림핏으로 촌스럽지 않게 코디 할수 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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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리 입으신다고들 하니 진짜 맘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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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23341333님의 댓글 달인233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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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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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요? ㅎㅎㅎㅎ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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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콧이 입는 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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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랑이 가서 답석 30만원짜리 조끼 살까봐 열심히 알아봐주는거라는...?! 으잉?!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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