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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머슬백이 어렵나요?
  질문 |
Zero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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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15 14:26:51 조회: 6,449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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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캐비티백 쓰고 있어요.
올해 1월 처음 구입한 아이언을 계속 쓰고있고 몇개월 사용하는중인데요, 자꾸 CB/MB 콤비 아이언이 눈에 들어와서요.
그리고 블랙 헤드 간지 ㄷ ㄷ ㄷ

필드 평균 스코어 90대 입니다.

욕심 내 봅니다만, 욕심으로 정신력으로 커버 되는 정도인지 ㅜㅜ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머슬백도있고 캐비티백도 있는데 관용성 때문인것같습니딘. 모 이리면 도 의 결과때문에 힘들다는것같아요.

저도 평균 90대지만 그 한번의 손맛을 못 잊어서 그냥 쓰고있습니다. 헤드가 작고 결과물에대한 기대때문에 한타한타 집중해서 치는것은 좋은점입니다.
 주말골퍼가 한달에 몇번이나 라운딩 나가겠습니까 . 한타를쳐도 본인마음에 드는채로 쳐보는게좋죠.

지르시면 오늘밤 편히 주무십니다.

    2 0

히히
착착 감기는 손맛! 얼른 느껴보고 싶습니다.^^

    0 0

안어렵습니다. 마음먹기나름인데

전 지금 주전이 MP-5를 사용하고
서브로는 미우라기켄 mb5003입니다.

지금 보시는 코브라의 경우는 제가 전에 쓰던 모델 뒷버젼인데

관용성이ㅜ좋습니다.

브릿지스톤 j15cb도 있는데 어렵지 읺아요.

지금보시는 모델 추천합니다

    1 0

추천 받고 추진 합니다.
실물로 한번 보긴 했는데 시커멓고 단단한 그것이 제 맘을 흔들었네요^^

    0 0

포켓 캐비티형태의 아이언보다 비교적 블레이드가 짧고 솔의 폭이 좁아서 관용성은

뒤떨어지긴합니다 미스샷의 보정값도 적은편이긴 하구요

다만 머슬백으로 미스나는게 캐비티로 미스가 안나지는 않습니다

못치는건 못치는거니까요 ㅎㅎ

    2 0

어차피 실력이 똑같으면 채는 그게 그거다...
그렇다면 보기 이쁜걸로 바꿔라..
역시 골포의 정신입니다.^^
도저언~~

    0 0

헤드가 작아서 스윗스팟이 작다보니 어려운거 같아요;

미즈노 jpx 825 쓰다 타이틀 716 mb 쓰다 cb 쓰는데 헤드 작은게 큰 차이고
cb랑 mb랑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 0

네. 연습으로 작은스팟을 잘 적중시켜 보겠습니다.^^

    0 0

나는 스코어보다 멋과 심미적인 측면을 중시한다라고 하면 쓰셔도 되는데, 만약 스코어를 생각한다면 프로 아닌 이상 사용하면 안 되는 아이언입니다.

    1 0

그쵸? 심리적으로 만족하면 끝인거죠?

    1 0

핑골매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ㅎㅎ
아는 지인 714 머슬 s200인데
가끔 쳐봐도 크게 어려운줄 모르겠네요 ㅎㅎ
잘맞으면 잘 나가고 잘못맞으면 미스샷나고 ㅎㅎ

    1 0

그건 ‘남의채 효과’ 아닌가요?

저도 빌려서 해봐얄텐데 주위엔 시타가능한 매장도 능력자도 안계시네요.

    1 0

716cb 사용중인데 이번에 머슬 주문해놨습니다.
갑자기 716cb가 안맞는걸 보니... 질투하는건지...
아니면 지옥의 시작인지.... ㅋㅋㅋㅋㅋㅋ

    0 0

718 mb 지르신건가요? ㅎㅎ

    1 0

아뇨.. 미즈노 mp18 머슬 센터에서 피팅해서 질러버렸습니다.(첫고객이래요..)
미즈노 강남점 피터님께서 절대 말리셨는데.. 제맘대로... 스코어가 5타는 늘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골프를.. 스코어보다는 정신수양으로 생각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골프치면서 화내는법도 배우고ㅋㅋㅋㅋㅋㅋ 참는법도 배우고ㅋㅋㅋㅋ
돈쓰는법도 배우고ㅋㅋㅋㅋㅋㅋㅋ

ㅜㅜ

    1 0

ㄷ ㄷ ㄷ
첫 고객 특혜는 없던가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볼게요^^

    0 0

뭐 헤드가 공보다 작은건 아니니까;;;
그리고 '쳐봐야 얼마나 많이 치겄냐...'
'선수할거도 아니니 맘에 드는걸로 치자'는 마음에 씁니다ㅎㅎㅎ
미즈노 MP64 쓰네요.

    1 0

그렇죠?
몇번이나 친다고...
잘 해봐야 한달에 두번 나갈텐데요^^

    0 0

개초보인 제가 핑G, 타이틀 714MB 들고 있습니다.
오히려 초보에게는 맞으면 똑같이 잘 나가고 미스샷은 둘 다 미스샷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옵셋과 헤드 크기에서 오는 부담감은 좀 있습니다.

    1 0

네. 어차피 미스샷은 클럽이 바껴도 같을거라ㅜ믿습니다^^

    0 0

샤프트가 같다면
롱아이언빠고 차이없습니다

롱아이언은 좀 어려운데
어차피 유틸좋아하신다면
아이언은 아무거나 처도 큰차이앖죠

    1 0

어느날 4번 아이언이 촥촥 감기며 좋은 소릴 내며 공을 날릴때 .. 그것만큼 좋은건 없죠^^
도전해 보겠습니다.

    1 0

머슬백의 특징이 작은 헤드 크기나 좁은 솔 뿐만 아니라
거리가 충분한 선수들이 선호하는 클래식 로프트, 다양한 구질 시도를 위한 옵세트로 무장되어 있어
뒷땅이 일상적이거나 어쩌다 다운블로가 걸리는 분에게는 상당한 거리손실과 와이파이시전 그리고
양잔디 구장을 피하게 되는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2 0

네. 안맞는건 지금아이언이나 매한가지 일테니.. 감사합니다.^^

    0 0

개인적으로 머슬이라도 칠 만은 한데.. 제 경우 18홀에 5-10타는 차이 나는 듯 싶어요.
아예 미스샷이면 머슬/캐비티 뭘 잡아도 망하긴 마찬가지인데
어중간하게 맞았을 때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좌우 편차도 심해지는 것 같고요.
물론 제가 100개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는 미천한 실력의 소유자인 탓이 더 크겠습니다만.. ^^

    1 0

네. 뒷땅을 때리거나 잔디를 뜨거나 하는 큰 실수는 많지 않아요. 그런점에선 적응하면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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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반 치신다면 문제 없어 보입니다
제가 MX200 쓰다가 6개월 전에 Fly-z pro로 바꿔 쓰는데 크게 차이 나지 않네요
헤드는 좀 작긴한데 금방 적응 합니다
저는 샤프트를 950s로 하니 전혀 부담 없는것 같아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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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시 골포는 지름을 택해야 ㅋㅋㅋ
후기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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