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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골프장은 레귤러티 기준 5.7km로 비교적 짧은 코스입니다(여기 외국이예요).
제가 골프를 해외 나와서 시작한데다 레슨도 한번도 못 받다 보니, 깨백을 채 잡은지 3년만에 했습니다. ㅋㅋㅋ
뭐 그 전에도 28개는 몇번 쳤고, 26개 친 적도 있었지만 그땐 ok를 너무 후하게 받았던터라.. 오늘에야 제 힘으로 깨백을 한 것 같아서 기념삼아 글을 써 봅니다.
첫홀은 일파만파 했는데요, 더블 보기 했으니까 실 스코어는 26개네요.
후반 스코어가 좀 아쉬운데, 어프로치 할때 리딩엣지 맞아서 그린횡단 한것만 줄였어도 좀 더 나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었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이븐롤 ER2 퍼터로 3라운드째였습니다.
일단, 새채 효과가 점점 사라져서 처음 만큼의 감흥은 없습니다만... 오늘은 총 35퍼트(첫홀 3펏 포함)를 했습니다.
원퍼트로 끝낸 홀은 5홀, 이중에 한홀은 어프로치로 ok를 받았구요, 나머지 홀은 2m 이내 였습니다.
롱퍼트의 거리감은 매우 좋아진걸 느낍니다. 4홀을 3퍼트 했고, 나머지 9홀은 2퍼트로 막거나 첫 퍼트에서 컨시드 거리까지 붙였네요.
이 퍼트의 특징이 스윗스팟을 벗어나도 거리나 방향을 보상해 준다는 점인데요, 어느정도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에너지 전달의 일관성이 퍼팅의 일관성에 도움을 주니 확실히 거리감이 좋아지는 것 같구요,
또 하나의 특징은 라이를 잘 안탑니다. 물론 물리 법칙 거스른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롤링이 잘 되다보니 공 구름 자체 관성으로 보다 더 직진한다는 느낌이라 설명 드리고 싶네요.
예전에는 제주도 온 하면 '또 3펏인가... 4펏은 말아야지..' 생각 했다면, 지금은 아무리 멀어도 원 펏 시도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이 드네요(물론 마음만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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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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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새벽에 뽐을 주고 가시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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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 드릴 의도는 없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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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안누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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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샀으니.. 스스로 구매 타당성을 만들기 위한 자기 세뇌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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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 축하 드립니다!! 여러 테스터들이 한 말이 이븐롤 퍼터에 적응하고나니 스코어가 줄었음을 느낀다고 하네요. 다시 영입할 땐 ER7 말렛을 생각하고 있는 1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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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좋은 리뷰 쭈욱~ 계속 부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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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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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으로 스코어 카드 적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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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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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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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렛 퍼터의 장점인 긴 거리 맞추기 성능이 더해진 블레이드 ER2 퍼터 군요. 가을 라베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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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퍼터도 스카티 M2였는데, 생긴게 거의 똑같죠... 근데 ER2가 좀 더 편안하네요. 저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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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이븐롤 쓰기 전과 쓴 이후 퍼터 개수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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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교체 직전 3게임 평균 퍼트수가 39이었네요. 38개/40개/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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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정도 좋아지시긴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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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헤드만 바꾼게 아니라 전부 다 바꼈으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