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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이버들은 로프트 조절이 가능한 것이 많습니다.
관련해서 정보를 찾아보니 로프트 조절을 하면 페이스가 조금 열리고 닫힌다고 하네요.
로프트를 올리면(9 ->10) 페이스가 닫히고,
로프트를 내리면(10 -> 9) 페이스가 열린다고 합니다.
반대로 알고 있는 분이 많이 계시더군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로프트 조절하고 나면 어드레스를 할 때 페이스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입니다.
어드레스 시에 헤드를 생긴 모양대로 놓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스퀘어로 그립을 돌려 잡는 것이 맞는 지 궁금합니다.
또, 로프트를 조절하면 헤드를 놓았을 때
페이스가 닫혀 보이거나,
열려 보이는 현상이 있는 지도 궁금합니다.
최근 로프트를 약간 올렸더니 공 출발이 왼쪽으로 되서 이 원인이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때문이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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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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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각도를 낮추면 페이스가 미세하게 오픈되는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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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0.5와 9.5를 10.5로 조정한거와는 페이스 정렬이 다르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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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복잡한 주제네요. 그림과 함께 따로 글을 파야 제대로 정리가 될 것 같은데 일단 간단히 댓글로만 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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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헤드를 생긴대로 놓는다고 해도, 헤드의 형태가 서로다른 여러 곡선의 조합인지라 무엇을 기준으로 할지 모호합니다. 클럽페이스는 보통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비대칭적으로 오픈되면서 휘게 제작되거든요. 바닥과 리딩엣지가 닿는 부분을 기준으로 하거나 크라운에 인쇄된 화살표를 기준으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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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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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로 맞추는 게 맞습니다. 그럴 거 아니면 슬리브 없이 샤프트를 돌려잡으면 될 일이라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