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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출발한지 13시간이 지났는데
이제 상파울에서 파리 가는 비행기 탔네요..
12시간 날아가서 5시간 넘게 대기하고..
다시 12시간 넘게 날아가야 합니다.
난 분명히 목요일 새벽 12시 30분에 출발했는데..
한국 도착은 토요일 아침 7시가 넘네요..
인생에서 금요일이 사라졌습니다.ㅠㅠ
어서 가고 싶네요..아무리 멀어도
이제 상파울에서 파리 가는 비행기 탔네요..
12시간 날아가서 5시간 넘게 대기하고..
다시 12시간 넘게 날아가야 합니다.
난 분명히 목요일 새벽 12시 30분에 출발했는데..
한국 도착은 토요일 아침 7시가 넘네요..
인생에서 금요일이 사라졌습니다.ㅠㅠ
어서 가고 싶네요..아무리 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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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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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말 멀죠. 이제는 추억이지만 예전에 20시간 가는것도 어찌나 지루하던지.. 30시간 넘는건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국에서의 즐거운 시간 기대하면서 마음 편하게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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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의 멕시코 산적 같이 생긴 탑항공 스튜어드가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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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중남미는 평생 한번이라도 가볼까 싶은데.... 힘들어도 행복하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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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브라질 8번 다녀왔는데 정말 지겹죠. 처음에는 대한항공 직항타다가 나중에는 유럽 경유해서 올때는 2-3일 놀다오구 뉴욕 경유해서 놀다오고 그랬네요.. 지구 정반대라서 두바이 경유도 하고 가는길은 많아서 시간만 되시면 계획 잘세워서 오면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