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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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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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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22 13:16:05 조회: 1,622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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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 부부들과 함께 태광 야간을 다녀왔습니다.
정규홀은 3번째인데 태광 야간 정말 좋더군요.
와이프는 정규홀 처음이라 머리를 올리는 ^^

추울까봐 걱정해서 옷도 이것저것 샀는데 긴팔에 조끼 하나로 버텼네요

저번 목요일에 레슨프로님이 드라이버 폼을 바꿔버려서 드라이버가 잘 맞은게 반도 안되는데 깨백 했네요.
실은 두번째에도 깨백하긴 했는데 그땐 캐디님이 후하게 쳐준거라(멀리건, 일파만파 등) 실제 스코어는 넘어서.. 이번엔 기어로 스마트캐디로 직접 기록했습니다.

p.s. 와입도 정식으로 파 두개하고 110개를 쳤다는..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축하드려요! 금방 싱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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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싱글의 길은 험난하겠지만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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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 머리올리시면서
파 두개에 점수가 ㄷㄷ
두분 즐거운 골프생활  하세요~  ㅊㅎㅊ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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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큰일 났습니다..  둘이서 가산을 마구 탕진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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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ㅎㅎ  두분이 같이치시는거 좋아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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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입을 골프의 길로 인도하는게 쉽진 않긴 했어요 ㅎㅎ

이제 가산 탕진만 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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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ㅎㅎ
짝꿍이랑 같이 라운딩 하시는게 참으로 보기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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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계속 같이 란딩하도록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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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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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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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깨백금방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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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이 좀 쉽긴한듯 싶어요 넓어서 왠만치 쳐도 죽지 않아서 스코어가 유지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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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잠깐.. 불과 얼마전에 머리올리러 간다고 하지 않으셨던가요? +_+;;
이러면 반칙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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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이 쉬워서...이번한번이지 아닐까.. 한동안 안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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