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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Rho로 주문했다가 취소당하고 .. 그냥 1.0 블레이드형으로 주문후 오늘 받았습니다. ㅎㅎ
일단!
그립이 참 맘에드네요.. 이전 헌팅턴비치 퍼터보다 그립이 더 두꺼워져서 손에 착 감깁니다.
갠적으로 슈퍼스트록은 뭔가 스치로폴같은 느낌이라 별로였는데, TFI는 약간 타원형이라 잡는감이 좋네요.
무게도 헌팅턴대비 더 무거워졌네요. 헌팅턴(345그람)은 약간 가벼워서 약간 애매했었는데
TFI는 370그람정도되서 적당한 무게도 느껴지고 참 좋네요.
타감은 부드럽네요. 잘못맞았을때는 금속성 타감이나고, 잘맞았을때는 페이스 뒷편 인서트의 푹신함이
느껴집니다.
헌팅턴은 밀링이지만 약간 싼티가 났지만 요놈은 약간더 고급진 마감인거같습니다.
커버디자인은 안습이고, 얼라인먼트 라인부분도 디자인을 왜글케했는지 뭔가 좀 구립니다.
퍼터페이스 돌기?가 중앙부분은 촘촘하고 양옆으로 갈수록 밋밋합니다. 이거를 많이 강조를 안해놨던데
약간 이븐롤퍼터 베낀거같은 느낌이드네요.
나중에 연습그린가서 한번 테스트해보고 영상찍어서 확인해봐야겠어요 ㅎㅎ
퍼터 이리저리 빙빙돌다가 그냥 헌팅턴 다시 살라고 하다가 TFI 샀는데 맘에드네요.
말렛형 사려다가 걍 블레이드 샀는데.. 저한텐 블레이드가 맞는거같네요. 말렛이 오히려 더 어려운 느낌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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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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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B모델 들였는데 매우 만족 합니다. 필드 가져나가고 싶은데 시즌 off네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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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ero 사용하는데 너무 좋아서 elevado CB 또 샀다가 여기 회원님께 판매하고 다시 일반형 elevado 한개 더 구입했어요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