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요? 드라이버가 많습니다.

물론 우드,유틸도 많습니다 -_-;;

아이언은 로켓블레이즈투어 아이언으로 쭉 간지 2년 되가는거 같고,

웨지도 같은시기에 맥대디3, PM 으로 쭉 잘 쓰고 있습니다.

ap3, 790 푸쉬도 오긴 하지만, 그닥...

긴채들이 안맞아서 그런지, 긴채들은 자꾸 사모으게 되네요.

그나마 유틸 915f 18도 하나 인생유틸 만난게 다행이네요.

드라이버가 

아담스 xtd 2개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베이퍼 플렉스 440

구형 M2, J815 가 있었습니다.

예전 주력은 xtd 6q3 s 였는데, 

한 반년 동안은 베이퍼플렉스 텐세이 65 R 을 주력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플렉스440 헤드가 쩌억 갈라져 버렸죠.

헤드페이스 부분과 뒤에 rzn부분 연결이 떨어졌네요.

아쉽지만 플라이 헤드로 갈아끼우고 사용했는데, 느낌 별로

베이퍼 프로나 플렉스 찾아봤는데, 물건 별로 없고, 국내서는 샤프트가 맘에 안들어서

그러던 찰나, 일단 jpx900 지르고

안쓰던 xtd 하나는 팔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국 구매사이트에 메일 보냈죠. 

많이들 이용하시는 달라스입니다. (아시는분들 아시겠지만 샤프트도 많죠)

그랬더니 깨진 사진 보내달랍니다. 보내줬죠.

아싸~!

새로 보내주는데, 플렉스 440 헤드는 없답니다. 

된장!

그냥 플라이 헤드로 줄께 이럽니다. 

그래서 그럼 그냥 플라이헤드 말고 플라이 프로 헤드 있음 주라 했는데

그뒤로는 대꾸가 없는겁니다. 뭬지???

그러더니 하루이틀 뒤에 ups 통지 옵니다. 달라스발로

어제 밤새 배대지에 도착했네요.

질문 1.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일까요? 플라이프로일까요?

질문 2. 덤으로온 샤프트는 뭘까요?

질문 3. 깨진 플렉스 헤드 고칠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