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남님의 댓글

음. 원래 이렇게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느낌으로 하는 게 팔이 끌려 오는 느낌인 거 같은데요 ㅎㅎ

아특서님의 댓글

몸이 너무 빨리 돌면 클럽이 내려올 공간이 없어져서 쌩크가 날수도 있어요

백설고양이님의 댓글

몸이 먼저 돌아버리면 몸통 회전 속도를 채가 못따라가서 열려맞게 되거나 생크날 확률이 매우 큽니다.

킬로렌님의 댓글

몸이 먼저 열리면서 슬라이스 작렬이죠.

intoto님의 댓글

하체이동을 많이/빠르게 하지 마시고
그저 다운스윙을 시작시킨다는 "스위치" 느낌으로 하시면
하체/상체가 분리되는 이상적인 스윙을 할 수 있어요~~

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그게 하체리드하는 이상적인 다운스윙입니다.. 엎어치는 것도 방지할 수 있구요.. 프로들은 이런식으로 많이 칩니다. 손은 백스윙 탑인데 하체는 스윙이 시작되는 영상들이 좀 있죠.. 아니면, 하체가 다운스윙을 시작하고 손이 따라 내려오는 듯한 영상요...
문제는 몸뚱입니다.. 유연하지 않은 사람은 이게 참 힙들어요..

현서기님의 댓글

저도 이 고민이 많았었는데 지금까지의 제 결론은 팔의 개입은 최대한 줄이는게 일관성이 좋아지더라구요.
그전에는 백스윙때 팔이 좀 더  돌아가서 오버스윙 느낌이였는데 (왼팔이 가슴에 완전히 닿는) 지금은 두손이 항상 가슴 중심선에 유지되도록 팔이 개입안하고 어깨의 회전으로만 백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던 하체만 턴해서 내려오는 것을 했더니 일관성도 생기고.. 스윙이 더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아이언에서도 백탑을 높아진경우에는 하체턴 시작과 동시에 팔만 수직으로 내려주니 같은 느낌으로 되더군요.

저한테 효과 있었던 드릴은 펌프드릴처럼 백스윙탑에서 하체만 돌리고 코킹풀지않고 팔이 아래까지 내려오는걸 두세번 반복하고 풀스윙하는거였네요

화이팅입니다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이론과 생각은 항상 그렇지만..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연습하면 될수도 있겠지만 억지로 만들려하니
오히려 샷이 무너지고 멘탈이 나가더군요.
저같은경우 이론은 확실히 알고있되.
너무 크게 변화시키려 하지 않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시도는 해봅니다ㅎㅎ
미세하게 약간씩 나아가려 하는거죠;;
정석적인 이론과 프로들의 스윙 급하게
따라하기보다는 현재 만들어진 이 고질적인
스윙에서 약간씩 변화를 시키려합니다.
그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덜받더라구요
 장난식으로 던지는 다시태어나는게 빠를거
같다는 말을 인정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