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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에 지름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네요.
장비 |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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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24 17:26:33 조회: 96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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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7개월 개초보가 요즘 연습은 등한시 하면서, 매일 직구 사이트만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생전 겁나서 직구 한번 못해본 초짜가 JPX-900으로 물꼬를 트고 그 맛을 알고 나니,

이제 뭘 살까 하는 재미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주문 후 기다림 속의 설레임~ 이 너무 좋네요.

 

카드 한도 초과하신 분도 있던데, 전 약소하지만 11월 제 나름의 지름을 마쳤습니다.

1. 클리브랜드 TFI 2135 ELEVADO 퍼터 : 123,000원(국내 블프용)

2. JPX-900 드라이버 : 149불

3. 캘러웨이 골프 벨트 2개 : 32불

4. 캘러웨이 XR16 우드 + XR16 스틸헤드 유틸 : 130불

배송비 약 40불

총 509,000원 정도로 드라이버에 우드, 유틸, 터퍼에 잃어 버렸던 골프 벨트까지 구비해서 올 겨울 동계 훈련 준비는 마쳤습니다.

 

내년 봄까지 동계 훈련 열심히 해서 110돌이라고 놀리던 친구들에게 멋진 한방 날려 보겠습니다.

 

 

 

만............... 내일 또 이베이를 접속하고 있을 듯 합니다. ㅎㅎ

 

지름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여기 몇몇 환자분들은 열거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열거하다가 아이고.. 의미없다 싶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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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접속 습관에 뜨끔.... 댓글만 봐도 찌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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