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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는 스크린같은게 별로 없어서 뭐 볼스피드 발사각 이런건 모르고 무조건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쓰는 시타기 입니다.
원래 구질은 페이드를 가장한 고탄도 슬라이스 구질입니다.
JPX 의 첫느낌은 단단하고 야무진 느낌입니다.
M2 랑 비교해 보니 헤드가 더욱 작아 보입니다.
대망의 첫 스윙 디폴트 세팅으로 쳤는데 제 원래 탄도보다 낮게 직선으로 날아갑니다.
열개를 쳐봐도 대체 슬라이스가 안나네요. 샤프트 때문인가요.
후지쿠라 프로 스톡 샤프트가 달린 M2 로 바꿔서 다시 10개정도. 쳐봅니다.
역시나 살짝 살짝 페이드가 걸리며 우측으로 빠지네요.
대신 제대로 정타를 맞을 경우 엄청 멀리 갑니다. 저스핀 고탄도로 멀리 날아갑니다. (염소과로 평균 200미터인 제가 m2로 평지 무바람에서 250미터 쳐봤습니다).
다시 JPX 잡습니다. 페이스각 조절해보고 탄도도 조절해보고 로프트도 조절해봅니다. 제 스윙이 후져서 그런지 별 변화가 없네요. ㅜㅜ 그냥 디폴트 페이스각 9.5 저탄도로 세팅합니다.
jpx로 50-60개 쳐봤는데 슬라이스 거의 안나네요 (5개안쪽)
암튼 당분간 두개 고민좀 해봐야 할듯
두줄 요약
비거리 M2 > JPX900
직진성 JPX900 > M2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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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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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데 나가셨다니 대단하시다 했는데 다운언더님이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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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는 이제 해가 긴 여름이 다가 옵니다. 시즌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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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지금 더울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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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한번 쳐보세요 샤프트 덕인지 공이 안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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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매트가 특이하네요. 그나저나 직진성의 JPX900은 언제쯤 또한번 장터에 풀리려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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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마 m2 방출할듯 합니다 호주에서는 미즈노 드라이버는 영 인기가 없어서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