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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을 완벽히 고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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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07 16:52:04 조회: 1,755  /  추천: 5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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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골프를 시작한지 2년 밖에 안됐지만...

 

시작부터 캐스팅 작렬을.... 유튜브에 있는 캐스팅 관련 영상은 다 섭렵을 하고..


펌핑 드릴도 해보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이제 좀 고쳐졌나? 찍어보면 .....  낚시를 하는건지 골프를 치는건지.... 또 던지고 있네여...ㅠ.ㅠ


그러다가 최근 후배에게 물어봤습니다....  정상적인 백스윙탑에서 하체를 돌리면... 관성에 의해서


클럽 헤드는 밖으로 날라가지 않냐고... 했더니.. 무슨 소리냐며.. 


그리고 최근 림핑바순님이 말씀해주신.... 오른손은 막는힘... 클럽은 턴을 할때 몸에 붙으려고 한다..


이해가 가지 않다가 .. 집에서 아래 동영상 강의를 보고 따라 해봤습니다.




오잉.....  다운스윙을 하는데 클럽 샤프트가 제 어깨를 때리네요.. 


그렇게 타겟 반대방향으로 날라가던 헤드가...ㅠ.ㅠ.


오른손이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힘껏 반대방향으로 클럽을 밀어서 (세게치려고) 캐스팅 작렬이었는데.


이제 이유는 알았으면.. 고쳐야하는데.. 저 위의 드릴을 열심히 하면 고쳐질까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캐스팅 고치는 정말 쉬운 방법은...

다운스윙 때 그립의 끝으로 오른발에 엄지발가락을 찍어버리겠다 라는 느낌으로 하면 됩니다...
하체턴을 너무 고심하면 답이 참으로 안나오는데.....  하체턴 생각을 저멀리 보내시고..
팔을 그대로 밑으로 내려 오게끔 하세요.... 그냥 팔만 밑으로 툭하고 내려야 하는데 자꾸 하체턴을 생각하면 팔이 몸에 붙지 않고 저 멀리 떨어져버립니다.....

아마추어는 소위 말하는 세퍼레이션이 거의 안되기 때문에 하체를 너무 의식하면 상체가 다운스윙이 아닌 몸에서 멀어지는 스윙으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캐스팅이 자꾸 발생하게 되요.......
글로써는 내용을 전달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부분이라.....

    2 0

저는 그립 끝을 왼발 엄지발가락을 찍는다는 느낌으로 하는데 오늘은 오른 엄지발가락으로
바꿔서 해봐야겠네요

    1 0

글 읽고 도움이 먾이 됐습니다.
감이 딱 와서 연습 해보니 생각했던 그 느낌 이네요
한단계 성장한 느낌 입니디.
고맙습니다.

    0 0

'속력이 빠를수록' 관성에 의해 클럽헤드가 밖으로 날아가는 게 맞습니다. 그렇다면 속력이 느릴수록 안 그러겠죠? 초반엔 밖으로 날릴 속력, 관성이 부족한 것입니다.

한편 왼손(&그걸 밀어내는 오른손)이 가속하는 행위는 마치 무게추가 매달린 사슬의 가운데 부분을 옆으로 미는 것과 같습니다. 그 힘에 의해 사슬은 꺾이고, 사슬 끝에 매달린 무게추(클럽헤드)는 어깨 쪽으로 끌려들어옵니다. 왼손이 횡이동하는 가속력은 무게추를 가깝게 끌어올리는 힘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무게추는 원심력(관성력)이 강해질수록 무거워지고 아래로 끌어당겨집니다. 이걸 이기려면 속력이 빨라질수록, 다운스윙 후반부로 갈수록 더 더 더 이를 악물고 왼손이 빨리 지나가도록 노력해야 하고(킹라바님의 U자형 스윙) 그래도 절대 이길 수는 없습니다.(샤프트는 임팩트시 앞으로 휘어지고lead deflection 있음)

캐스팅은 결국 무게추를 바깥으로 보내려는 관성력을, 안으로 끌어오려는 왼손의 가속력이 초반보다 허약해져서 못 이길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오른손을 지렛대처럼 과하게 밀어낼 때도 발생하지만)

양손의 가속력을 처음부터 전력으로 가하지 말고, 후반부를 위해 아껴뒀다가 고조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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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천천히 읽어야할 글인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겨울에  캐스팅 고치려고 노력 중인데요.
허지우 프로가 동영상에서 말해준 드릴은 잘 안 듣더라구요.
펑핑 드릴 - 떡방아 드릴  시간 날때마다 연습중입니다.
좀 좋아지는 것도 같은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관성도 느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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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읽는 것 같은데 참으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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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은 왜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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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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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붙이고, 오른팔꿈치 접어서 백스윙하고.. 다운스윙때 손뭉치를 아래로 내리며..오른팔꿈치가 복근을 건드릴 찰나까지만 내리시면 해결됩니다.. 다운블로, 인아웃 스윙궤도 다 됩니다...이후에 왼발딛는 느낌.. 힢턴까지 되면 본인 체격의 비거리가 완성되고 롱/유틸/우드까지 다 맞습니다.
드라이버는..아직 제가 깨닫지를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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