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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선물처럼 중년의 마음에 살포시 날아오는 긴 박스모양의 택배는
넌지시 눈길을 건네는 빠의 아가씨 눈빛처럼 닳고 닳은 가슴을 뛰게 만드는군요.
비딩에 얼떨결에 성공한 BB1이 도착했습니다.
미국내에서만 121.5달러가 들었으니 나름 성공한 장사이지요?
받아보니 블랙에 무지개광처리가 특이하니 참 좋네요.





샤프트도 니켈이라는데 감이 요상하게 금속같으면서 그라파이트 같은 느낌.
그립은 카운터밸런스로 바꿔놨나봐요. 덕분에 카운터밸런스도 써보고 좋죠. 머. ㅎㅎ
스테들러펜조*님께서 다 팔아버리시니 저도 퍼터 모으다가 주춤한 상황인데
SS들보다는 BB에 정이 더 가는게 돈이 더 나갈 것 같은 훗날이 두렵습니다.
퍼터들을 써볼 수록 스트로크와 에임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그럼 이만~
즐 주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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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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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BB 시리즈가 스탠다드 필 이 많이 나죠. 참 알뜰하게 좋은 베티 퍼터를 여럿 구입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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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시스템은 확실히 사는 사람에게 이득이에요. 필드에서 못써보는게 아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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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제 베티8은 이제오마이집 발송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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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프랑 크리스마스랑 겹쳐서 많이 느린 것 같아요. 그래도 내년에 받지는 않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