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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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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26 08:46:08 조회: 2,681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7 ]

본문

초보들이 알면서 제일 못하는게
에이밍(조준)인데요..

실제 필드를 나가도 동반자들 샷을 할때
뒤에서 보면 잘못 서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올바른 에이밍 방법에 대해
그림이나 사진으로 알기 쉽게
나온 자료가 있을까요?

블로그 링크나 골프뉴스
알고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 같은 경우는 티를 꼽기전에 방향을 보고 디봇 자국이나 방향을 결정할 무엇(?)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약 반뼘이나 한뼘뒤로 티를 꽂습니다.이게 젤 편한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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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이 정말로 어렵고 힘들죠....스크린에서는 자동 에이밍이라 편한데...필드에서 에이밍에서 벌써 10타는 까먹죠...아무리 잘 할려고 하다가도 잘 안되는 것이 에이밍인 것 같아요. ㅠ.ㅠ

    2 0

티샷 할때 기준으론 공의 마커를 내가 보내려는 곳에 정확하게 맟춰서 올려둡니다.
세컨 등의 샷에선 보려는 곳의 일직선 상에서 가상의 선을 그어서 공 앞쪽에 디봇 등으로 기준으로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무리 공의 위치를 잘 보더라도 내 어드레스 자세가 발이 빠지거나 어깨가 열리거나 하는 등의 자세가 문제 생기면 이런 에이밍을 잡는 기준이 다 망가지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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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 에이밍의 80프로 이상이 프리샷루틴으로 완성되고 또 교정된다고 봅니다.
연습장이나 스크린칠때도 꾸준히 지켜주셔야 되요.
단순히 샷하기전 본인의 쿠세가 아닌 좋은 프리샷루틴은 에이밍뿐 만 아니라 템포나 샷의 자신감에도 상당히 도움됩니다.

에이밍을 아무리 신경써서 잡아놔도 본인이 좋지 않은 쿠세가 있거나 샷에 자신감이 없으면 에이밍이 틀어집니다.

저의 예를 들자면 ,

저는 기본적으로 드로우구질이라서 오른발이 뒤로 살짝빠지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이게 잘맞을때는 상관없는데 컨디션이 않좋으면 훅이나 풀샷이되고 그러다보면 의도적으로 오른쪽을 에이밍하게되고 그러다 그날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여러번 라운딩을 통해 동반자들께 도움받은결과 제가 홀이 진행될수록 정확한 어드레스도 하기전에 오른발이 뒤로 먼저 빠지는 버릇이 있었고 그러다보니 방향성에 문제가 생기고 샷에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더군요.

지금은 프리샷루틴으로 나름의 정확한 어드레스(발모양, 어깨방향, 그립등등 확인하는 과정)를 만들고 그 이후 오른발 살짝빼고 칩니다. 이건 스크린이건 인도어건 드라이버건 아이언이건 어디서도 항상 하구요. 그 이후로 방향성 문제가 엄청 개선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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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제죠. 저명한 프로 교습가들도 아예 틀리게 알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고


출발방향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스탠스가 아니라 클럽페이스 방향!



평행선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평행하지 않게 느껴지기 때문에 혼동됩니다


누가 뭐래도 이 이미지가 진리입니다


이렇게 서면 틀립니다.
노란 선은 평행선이랍시고 놓은 건데, 실제론 평행하지 않습니다. 멀어질수록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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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마지막이미지로 생각해서 틀릴때가 많죠...저도 항상 핀 왼쪽으로 공이 많이 갑니다. ㅠ.ㅠ 위 내용을 보니까 바로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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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미지대로 하는게 문제가 있나요?
위 철도 이미지랑 같은 개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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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은 실제로 보면 평행해 보이지 않거든요. 우리 눈이 사물을 왜곡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습니다. 마지막 사진처럼 정렬하면 실제로는 스탠스가 타겟보다 훨씬 왼쪽으로 오픈되게 됩니다. 원근법을 생각해 보세요. 공과 나 사이 거리는 1m도 안 되지만, 저 핀과 왼쪽 지점 사이 거리는 훨씬 멀죠.

    2 0

먼가 정리가 될듯한데..
조금더 쉽게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로 말고 새로 글쓰기 하셔서
저희 회원들에게도 좋은 정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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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209037&page=1

격려해 주신 덕에 하나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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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어깨와 발 스탠스가
타겟으로 향하게 하면 된다는 의미인지요?
저도 에이밍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배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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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이 클럽 페이스랑 스탠스 사이에 들어오도록 하면 된다는 의미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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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스탠스가 타겟 1m 옆을 향하게 서면 된다는 것이고, 백수십미터 바깥에 멀리있는 타겟은 아주 작아 보이니까 1m 오차는 무시할 만하니, 타겟을 향해 선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평행선에 대한 착각을 주제로도 하나 써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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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도 감각적으로 익히는 수밖에 없죠....연습장에서 어드레스 서고 옆으로 돌아나와서 보고를 수백차례 해보면서 클럽별로 거리별로 어깨선이 어디를 기준으로 서야 공의 에이밍이 맞는 지를 봐야합니다.
이부분은 수차례 집중해서 하다보면 해결이 되지만..

실제 필드에서 가장 어려운 에이밍은 왼발이 높거나 낮을 때 특히 어렵습니다....(연습할데도 없음.)
시각적 오차때문에 에이밍을 잘못서는 경우가 허다하죠..저 역시 그렇구요...
저는 이럴때는 뒤에서 보고 어드레스 들어가면 타겟을 안 돌아보고 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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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경사졌을 땐 멘붕이에요 아직도 확실한 답을 못 찾았는데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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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는 마지막 그림처럼 서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니 멘붕 오네요
클럽페이스랑 타깃이랑 맞추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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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마지막 그림의 포인트는 양 발 스탠스의 방향이 평행선이랍시고 실제로는 왼쪽을 향하는 잘못된 방향이라는 겁니다.

클럽페이스랑 타겟을 맞추는 건 당연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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