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릴 때 이베이를 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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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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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27 15:30:40
조회: 73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4 ]

정말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잠결에 이베이에서 지른 게 도대체 몇 번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어젠 간만에 캘프에 들어갔다가, 클리어런스 뭐있나 들여다보던 중....
핑 랩소디 드라이버가 있더라구요... very good 등급.
여성용 드라이번데 희한하게 men으로 분류가 돼있길래.. 잉? 랩소디가 남성용도 있었나? 하고 자세히 보니..
여성용 스탁샤프트가 아닌, 조금 더 강한 샤프트가 낑궈져있더군요. 길이는 44인치로 짧지만...

검색 좀 해보니... 핑 치고는 나름 가벼운 헤드라고 하던데, GBB와 동일한 헤드무게고...
호기심이 너무 발동해서 질렀습니다. ㅋ
99.39달러에 15% 행사에 무배 쿠폰하니 84.48 달러 나오네요..

랩소디 검색하며 정보 보다가 슬슬 졸려서 판단력이 흐려질 때 쯤...
이베이에 들어갑니다.
저 샤프트가 스탁 여성용보다는 강하지만, 살짝 구글링해 본 결과 토크가 5정도 되는 듯 해서...
샤프트가 너무 낭창거릴 때를 대비, 핑용 샤프트 검색에 들어갑니다. -_-;
프로젝트X LZ 5.5 R 새 제품이 괜찮은 가격에 있군요. 지릅니다. -_-;
58.81 달러...

그리고는.... 잠에 스르륵 듭니다.... ㅋㅋ

일어나보니 칼같이 쉽 됐네요.

ship인지 shit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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