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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왔는데 아주머니들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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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닉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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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08 10:04:28 조회: 1,770  /  추천: 7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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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워서 실내 연습장으로 옮겨서 연습하는데

아주머니들 수다 엄청 떠시네요

연습할 자리에 자기 백으로 자리 맡아놓고 수다...

자리 없어서 뒤에 사람 오면 연습 하는 척하다가 뒤에 사람이 자리 없어서 가면 다시 수다 떨고... 이럴거면 왜 왔는지...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일종의.. 사랑방?
여름에 모 연습장을 갔는데, 아주머니들이긴 한거같은데.. 나이가 젊어서.. 모여서 수다를 떠는건 마찬가지던데
복장들이 아주.. 시원한 분들이 모여서 수다를 떠니 다들 흐뭇하게 보면서 지나가는 현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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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골프장이라면 감당해야될 부분이죠
잠시는 괜찮은데 자리만 맡아놓고 내내 수다떠는 아줌마들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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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연습장이라고 생각하시고 연습에 집중을 하시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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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실내연습장 옮겼을때 아주머니들이 제 뒤에서서 자세 품평회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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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뿐만 아니라 나이드신 아저씨들도 만만치 않다는....남들 치는 샷에 대한 말도 안되는 지적질까지...ㄷㄷㄷ

어디가나 진상들은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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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주머니들 수다내용 되게 궁금하지 않나요?
잘 안들리면 오히려 귀를 쫑긋거리고 듣게 된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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