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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는 분이 집 가까워서 가던준 핸드폰이 추위로 꺼졌습니다 다행히 충전기는 있어서
그래서 파출소가서 경관분께 양해 구하고 콘센트에 충전기로 충전하고 거래자분 전화드렸는데 거래자분이 경찰서로 오셔서 경찰서 안에서 후다닥 거래했습니다
나중에 친구들한테 이야기하니 진상짓이라는데...
진상짓인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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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짓 아닌것같은데... 누구에게진상일까요?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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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집이 가까우신데(!!) 파출소로 가셔서 충전을 하시고 파출소로 불러서 거래를 한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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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분이 춥다고 경찰서에서 그냥 하지고 오셔서 ㅠㅠ 경찰관 분들께는 좀 민폐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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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분이나 구매자분 두분께서는 뭐 파출소에서 거래라 뭔가 숨길게 없다면, 그런거에서는 좀 자유로울수 있을거 같은 심리적 안정감은 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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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구매자 집이 가깝고, 가는 중간이라 하셨으니 파출소도 멀지 않은 곳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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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추위에 꺼졌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그냥 배터리가 다된거 아니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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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경찰서 분들한테 민폐라고 뭐라해서 여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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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추우면 꺼져요. 다시 켜지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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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60~70프로 남았어도 영하온도에 꺼내면 일분안에 5프로 리하로 떨어지다 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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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에 경찰서 안에서 만나서 거래하자고 했다거나 경찰관분들 업무 보는데 방해가 되는 행동을 했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문제 없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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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나 동사무소 아니시니.........경찰서는 그래도 민중의 지팡이니......좀더 골프쪽이라서. ...읭? 후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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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닉니님의 질문 요점은 판매자 분께 진상이냐가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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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가 되지만 않았다면 뭐 그다지 진상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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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구닉님에게 평소 이런저런 핀잔을 많이 주고 장비를 샀다 팔았다 하는 걸 이해 못 하는 스타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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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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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구닉님을 시기와 질투의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나이먹고 할 일 중에 하나가 있는 친구 보약 먹여 계속 같이 오래 살면서 노는 것도 중요합니다. 은연중에 약 올리지 마시고 친하게 지내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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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분들이 보시고 '뭔가?' 하고 궁금해 하시긴 했겠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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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장실이 급해서 파출소 들어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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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에는 스벅 등 커피점 체인이나 베이커리 에서 충전 부탁하고 만나서 쿨거래하심이 더 즐겁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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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님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거라면 괜찮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