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걷어가는 모습니다. 무슨 그물망으로 공 걷어가더군요..

간단히 적을게요.

1월5일 ~13일 도착

비버리36홀(클락에서40분이동) : 골프장 상태 중하 (음료수 50페소)

카트 페어웨이 진입가능 그린 중하..첫 날이라 상태 이런것 따질겨를 없이 무난히36홀 완주..

레이크 우드36X2번(90분이동) : 골프장 상태 중간~중상(한국인 사무소 있음 얼음물판맨 50페소)

                      페어웨이 진입가능

무난하게 이용가능합니다. 밀리는것도 별로 없이 딱 무난합니다.

숙소가 근처 골프텔입니다. 10분미만거리 근처에 술집1곳, 편의점1곳 있습니다.

마사지 한국인 사무소에서만 부를수 있고 가격(1시간30불 1시간30분40불입니다. 무지 비싸네요.) 클락현지는(시간당 400페소 팁별도50~100페소)

료얄 노스우드 36홀(90분이동) : 골프장 상태..굿~~~그린 굿~~ 페어웨이 진입가능

                       진입가능.

앞 뒤팀 한국 프로인지 연습생인지 있었습니다. 언듈레이션 어느정도있고 상태 아주 좋더군요.

(음료수60페소 였나?)

뉴아시아 36홀(50분이동) : 골프장 상태 중간....중간.. 페어웨이 진입불가..ㄷㄷㄷ

  페어웨이 진입불가라 좀 힘들게 마무리했고..아.카트에 캐디가 아이스박스(안에 음료수있음)두고 다닙니다.

물로 공짜는 아니고 먹고 나중에 카운터에서 계산합니다.

 코리아 18홀(15분이동) :  골프장 상태 상 

     한국인 무지 많습니다. 티업20분가까이 늦게 시작한거 같네요. 

  한국인만 상대하다보니 페어웨이, 그린 모두 좋았습니다. 

오후 미모사18홀: 상태 중간 이하..그린 최악...

  최악의 캐디를 만났네요 40대 여자 캐디였는데 처음부터 피곤한 표정으로 클럽도 안가지 오구..암튼 최악이었습니다. 그린도 너무 않좋구요. 모래밭.ㄷㄷㄷ 같이 친 동료 남자캐디는 최고 였네요. 라이 공 찾기등 최고였네요.

마지막 프라데라 18홀(40분이동) : 생긴지 몇년 안된곳이라고 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캐디도 좋았구요. 작년12부터9홀 추가되서 총27홀 구장이라고 합니다. 

저만 18홀 치고 조인분들은 36홀 로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친구랑 둘이 갔는데 친구가 급한 사정으로 화요일 귀국하고 나머지는 조인해서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먹거리는 별로..ㅠㅠ 이동은 현지여행사에서 해서 안전하게 다녔습니다. 

반바지 보다는 긴바지 추천합니다. 다리 다타요..3일 반바지 입고 쳤다가 무릅아래는 흑인됐습니다.

흠..또 기억나는게...위킹스트리트.ㅋㅋ 입니다.

골프장 중식 가격은 보통 1만원 안팍입니다. 18홀당 30~40불(카트+캐디피) 추가요금 있구요. 팁은 보통50~100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