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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드디어.. 계획으로만 가지고 있던. .
JPX 900 에서 추출한 샤프트를 M1에 꽂아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주문한 슬리브를 가지고 골프샵에 가니.. 교체하는데 10불 받네요..
기존 M1 에서는 후지쿠라 프로 xlr8 56 S 가 있었습니다..
같은 샤프트 인데 M1과 JPX 900 타감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JPX 는 '탕' 하고 강하게 튕겨주는 느낌과 함게 금속성 소리가 크게 나는 반면..
정타시에 M1 에서는 살짝 공을 품었다가 나가는 느낌 '펑' 하는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빚맞으면 금속성 소리와 손에도 안좋은 느낌이 나는게. .정타인지 아닌지 피드백이 확실하네요..
기존 스탁 샤프트와 비교시에도 훨씬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일단 토,일 처본 결과는....
전체 길이는 0.25-0.5 인치정도 짧아졌는데 정타로 맞으면.. 스탁샤프트 보다 비거리가 더 납니다.
타감이 좋아진거 같아서.. 실험에 만족하고 당분간 이 조합으로 써볼 생각 입니다.
- JPX900 헤드는 벌써 이베이로 팔려갔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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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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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m2가 정타시 정말 부드럽게 펑~ 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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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 헤드는 얼마에 팔아야할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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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호주에서는 그래도 잘팔았습니다.... 나름 레어템이라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