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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매한 미즈노 투어 스탠드백이 위에만 4구 아래는 3분할인데
와 진짜 사람 미추어버립니다
이렇게까지 불편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스크린에서 채 한번 빼고 넣을때도 은근히 짜증이 울컥하고 올라오네요
이베이 찾아보니까 이게 17년형은 14구 분할이던데...
국내에는 발매가 안된 모양이더군요..
왜 14분할 14분할 하는지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원래 오지오 사일런서 써서 더욱 더 불편함이 와닿더라구요.. 세상에 채 꼬임이라는게
이렇게 사람 불편하게 하는 요소일줄이야...
디자인이랑 색은 참 맘에 딱 드는데...
커버랑 3구분할이라는 큰 단점이 있네요.
커버는 세탁소 몇군데 가서 째달라고 했더니 한사코 손사레를 치셔서 아직 작업도 못했습니다.
그냥 째달라는데 왜 안해주시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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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용중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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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에서 그립들끼리 엉켜서 잘 안빠질때가 제일 짜증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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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오지오 사일런서를 써서 그런지 더욱 더 와닿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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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다보면 적응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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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격이 급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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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개는 좀 그렇고 채 10개±1개 정도면 쓸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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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예쁘고 딱 좋은데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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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구는 못 써봤지만, 말씀하신 것과 같은 불편함이 종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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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의 안정이 시급합니다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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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끼리 엉키는 느낌들면 그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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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혹시나 구매예정이신분들 꼭 참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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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구멍은 많은게 좋은듯합니다 ^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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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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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것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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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까지 완전 독립형 14구 를 예전에 찾았었는데 많이 있지는 않더라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