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1. 테일러메이드 M3 / M4
스탁 샤프트들이 좀 낭창거려서 여러 샤프트(후지쿠라 플래티넘 6S, 알딜라 프로토 뭐시기...) 등을 껴서 사용해 봤는데,
M1/M2의 미세한 업그레이드, 냉정하게는 옆그레이드 정도인 거 같습니다.
트위스티드 페이스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드라마틱하지는 않습니다.
새로 M 시리즈에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좋지만, 이미 M 시리즈를 쓰고 계신 분들이 비싼 돈 주고 업글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2. 캘러웨이 로그
일단 에픽과 상당히 비슷한데, 소리가 달라요. 에픽의 뿅망치 뾱뾱 소리가 아닌 그냥 일반적인 퍽퍽 소리가 나서 마음에 듭니다.
역시 에픽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굳이 소리를 제외하면 안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스탁처럼 붙어 나오는 Tour AD IZ 샤프트는 제가 지금까지 써 본 샤프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GP나 TP처럼 지나치게 팁이 강한 오만한 샤프트도 아니고 또 지나치게 가볍지 않아 밸런스를 망치지도 않고,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고 뭐라할까 최고로 잘 조정된 밸런스의 전투용 샤프트 입니다.
신뢰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샤프트만 꼭 구해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네요.
3. 핑 G400 MAX
스탁 샤프트가 가볍고 약해서 제대로 된 리뷰가 어려웠습니다.
(절대 G400 MAX 가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후지쿠라 에볼루션 661을 선택가능한데, 이건 참 궁금해 보입니다.
결론:
M3, M4, 로그 모두 혁신적이진 않다.
다만 이는 전작들이 워낙 혁신적이기 때문이지 저 드라이버들이 결코 전작보다 나쁜 것은 아니다.
TOUR AD IZ 샤프트는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웠던 GP, TP 와는 달리 "개인적으로" 최고 점수를 주고 싶다.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결론에서 m3, m4 겠지요..?? | ||
|
|
작성일
|
|
|
아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 | ||
|
|
작성일
|
|
|
넵..저도 다른분들 리뷰한 동영상, 외국분들이 리뷰한거 등 봤는데
| ||
|
|
작성일
|
|
|
코님 글보니 IZ 샤프트 한번 쳐보고싶네요... 어떤 너낌일지..
| ||
|
|
작성일
|
|
|
일단 질러보기엔 가격이 ㅠㅠ | ||
|
|
작성일
|
|
|
핑 G400 MAX + 스피더661 = 70만원대
| ||
|
|
작성일
|
|
|
와, 엄청 비싸네요... | ||
|
|
작성일
|
|
|
후기 감사합니다 | ||
|
|
작성일
|
|
|
현재 tp 사욭중인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