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2-25 00:23:15
조회: 1,822 / 추천: 9 / 반대: 0 / 댓글: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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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지나고 왼쪽 무릎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4개월 째. 오른쪽 옆구리가 아픕니다....
6개월 째. 왼쪽 발목 돌아갑니다...
늘어나던 비거리는 슬라이스 각도만큼 급격히 줄어들고 스윙은 완전히 대 망....
필드가서 250미터 헤저드 가로질러서 또 주변의 뽕을 받지만 카트 타고 가서 보면 또 공은 없어져 있고 자뻑도 하루 이틀이지 알고보면 동반자들의 교묘한 구찌였었죠. ㅎㅎ
200미터 꼬박꼬박 살려서 나가는 것이 스코어 줄이고 돈 아끼는 길인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죠. 요즘은 몸도 상해서 예전처럼 치지도 못하고요. 암스윙만 해서 폼이 괴랄합니다. ㄷㄷ
누가보면 골프 2달한 사람인줄 알아요. ㅎㅎ
장타 연습한다고 깨먹은 드라이버만 4개에 아직도 치던 드라이버가 10개가 넘네요.. ㅎㅎ
이 돈으로 아이언 새거 사고 레슨이나 받았으면 훨씬 나았겠네요 진짜...
올해부터는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레슨 받고 진짜 골프를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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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다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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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뽕만큼 위험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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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골프는 자만하면 안되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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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스코어 조지라고 뽐뿌질 하는걸 좋다고 댐볐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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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허리, 갈비뼈, 등, 엘보우, 무릎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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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원 가면 안불편한 곳 이야기 하는게 더 빠르더라고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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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지 않은 장타는 장타뽕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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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상하고..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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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 마세요. 저도 생활체육 몇 가지 거쳐서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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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잘공 240-250치는 친구에게 항상 거리 너가 왕이라고 칭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잘공은 란딩 당 하나 나올까 말까 함 ㅋㅋ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