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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박5일동안 지인과 코타키나발루 보루네오 리조트 18홀 후기입니다.
3박5일 27, 36, 36홀식 총 99홀 돌았습니다.
다른 곳도 알아봤지만, 동남아에서 노캐디에 저렴한 가격이 가게된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다.
1. 코스:
18홀, 많이 돌건데 18홀은 너무 질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전 플레이의 기억을 떠올리며, 나름 공략하는 재미가 있네요.
골프라는게 그때마다의 스토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18홀 코스라도 만족했어요.
그렌노먼이 설계했다는데, 그린 주변 및 페어웨이 중간에 벙커가 많습니다.
나름 한국에서 80타대 친다는 둘이 갔지만, 잠깐 정신줄 놓으면 훅가서 스코어 관리 안되더라구요.ㅋ
뭐 나름 어려우니까 재밌습니다. 쉬우면 좀 질리지 않았을까 해요.
2. 노캐디:
거리측정기가 있기에, 크게 캐디에 대한 필요성을 잘 못느꼈습니다.
페어웨이 진입도 가능했기에, 뭔가 내가 플레이 한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나름 라운딩 수가 많아서, 부가비용도 좀 부담되었습니다.
3. 그린상태:
살짝 아쉬웠습니다. 몇군데 그린은 여기저기 타고 관리가 안되서...
상급의 그린상태는 아닙니다. 전 뭐 그냥 노캐디 및 가격에서 excuse 했습니다.
4. 숙소 및 식사:
동남아 고급 리조트를 기대하시면 안되요. 가기전에 갔다오신분이 군대라고 댓글 주셨는데,
그 말대로 그냥냥 딱 적당히 자고, 먹고 있을 수준 제공합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세면도구는 준비해가시는게 좋아요.
5. 접근성:
비행기 체공시간 5시간반 정도, 공항에서 1시간 정도 차타고 들어갑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랑도 떨어져있어요.
반딧불 투어가 프런트에 얘기하면 되는 것 같은데, 저흰 남자 둘이 갔기에 패스..
그 시간에 9홀을 더 돌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전 만족했습니다.
날씨도 비가 많이 올까 걱정했는데, 신기하게 늦은 오후나 밤부터 오더라구요.
가족여행 가서 눈치 보며 치다가, 친한 선배랑 원없이 치고 오니 또 가고 싶습니다.
숙소/식사/그린 모두 용서 되지만, 마사지가 아쉽네요.
$40인데 제가 가는 동네보다도 좀 비싸요. 식당에서 들려오는 후기도 좀 그렇고..
유일하게 제가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그외엔 제가 좋아하는 골프를 원없이 치니..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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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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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마사지 40불은 좀 쌔긴하네요 한국에서도 그정도 가격이면 받을수있는곳이 많은데 물가대비 마사지가 꽤 비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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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곳이 없어서 그런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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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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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꺼먼 얼굴로 ..이제 다시 회사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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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작년에 넥서스리조트에서 쳤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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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 보면 가끔, 다른 리조트서 온 젊은 커플들이 부럽던데요. 군대같아서 그랬나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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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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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비 오십불, 추가 나인홀 두번 이십불.. 뭐 맥주 사다 먹은거 빼곤 합쳐서 백정도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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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 이런 여행을...부럽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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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따로 여행을 가면 딜이 성사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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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넥서스에서 좋은기억이 있어요...근데 시내 나가면 마사지가. 20정도로 기억하는데,...암튼 가볼만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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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가 시내근처면 아마 기본 가격대가 올라가지 않나 싶어요. 가이드가 공항에서 차태워주며 한마디 하더라고요. 거기들어가면 못나오신다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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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눈치보며....ㅋ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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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도 눈치지만.. 혼자 라운딩하면 좀 심심해서요. 캐디랑 같이 돌면 좀 낫긴 하지만요. 지인이 이틀연장하자고 농담20진담80하는데.. ㅋ 월급쟁이 골퍼는 이제 로또를 욜심히 긁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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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로 알아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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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는 비슷한 가격대에 시설 좋고 라운딩은 18홀 두번이네요. 가족동반일 경우나 다양한 액티비티 추구하시는 분에게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