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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쉽게 획획 쳐지는 야마하 D-black 그라파이트 SR 아이언으로 치던 스크린 스코어 작년 5월경.....
어느덧 골포에 이르러 G400 아이언 샤프트 딴딴하게 Nspro 950 S 로 들이고 거기에다가
양산형 5 개의 웨지마술사(?) 되어버린 그저께 친 스코어
수제단조란 어떤 느낌일까???? 뭔가 센티미터단위로 공을 홀컵을 노려볼수 있지 않을까????
이미 양산형중에 평판무난한 클리브랜드 블랙펄 588 이랑 신형RTX 3.0 스마트웨지 S 도 있어 마침 비교해보고 싶더군요........조디아 CG512 아이언 modus 105 S 샤프트 있던터에 술김에 조디아 V2.0 웨지 3 형제도 들여봅니다.
스코어 결과는...........
역시나 -4 에서 벗어날수가 없네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게임성적 분석해보자면
슈퍼에그 드라이버 ; 저에게 늘 필요했던건 비거리라는 건 느끼게 해주네요.
그냥 비거리가 25 미터 더 늘어나니 너무 편해진 세컨샷.
핑G400 3 번 유틸 ; 크로스오버 쓰느라고 이제 판매할려는데,,,,,,역시나 팔려하면 느무 잘맞네요.
간만에 드라이버 말고도 200 미터 넘어보네연. 난감하네요.
조디아 CG512 아이언 ; 늘어난 드라이버 비거리 때문에 별로 쓸일이 없어진....읭?? 조작성이 좋다하던데,
샤프트가 G400 보다 더 딴딴해져서 그런가
그냥 드로우 없이 스트레이트 레이져빔 샷이 나와서 좋네요.
새로 들어온 조디아 웨지; 어렵게 생겼는데, 쉬운.....양산형 웨지보다는 막 5 배는 좋아야하는데,,,,흠.
확 좋다고는 또 말못하고..ㅎㅎ
이븐롤 ER7 퍼터 ; 입닥치고 있으라고 커버 쓰워 놓았네연..........................
익숙하지 않아서 이글펏도 4 빠다질을 하네연;;
무게는 무겁다고들 하던데 ,,,웬걸,,,오웍스#7CB 모델에 비하면 뭐 배드민턴채네요.
타감은 오웍스#7CB 가 딱딱한 무거운 고무지우개라면
이븐롤은 가벼운 알류미늄샷시네요. 뭔가 정타맞으면 쌔그러운 ?? 느낌.
모양이 생각보다 오웍스보다 작아서 에이밍? 달라져서 아쉬운 펏이 너무 많이 생기네요.
후기들보면 필드에선 좀더 좋다하니 일단 들고나가보고요.
필드도 성적 시원찮으면 폭망이네연...ㅠㅠㅠ
일년간 채를 바꿔도 막 스코어가 팍팍 줄지는 않네연.
비싼 채는 성능이 좋은게 아니고 기분을 좋게한다고,,,,,,,,,,,,명품백이 더 질긴 재질인건 아니듯이.
그냥 드라이버만 거리 25 미터 늘어나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거네요......간단하면서도 안되는...ㅋㅋ
P.S 채를 새로 몇개 들였는데도,,,,,,결국 장터에 내놓을게 야마하 아이언셋밖엔 없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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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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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아로 치면 막 10언더씩 치는거 아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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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지갑은 언더로..ㅋㅋ 시원한 드라이버 샷 함 보고 싶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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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싼채는 관상용&자기만족인가요? 이라면서 지름신을 물리치려 노력중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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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차는 엔진이 좋지만,,,,,,비싼채는 결국 본인몸이 엔진이라서연..ㅎㄷㄷㄷㄷㄷ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