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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에는 50대이상 분들이 많더군요.
갑자리 큰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나란히 붙은 자리에서 앞에 어드레스 할 때 아저씨가 방귀를 뿡뿡 했나봐요.
그소리가 꽤 컸는지 뒤에 아저씨가 욕을 좀 해서
두분이서 막 싸우더군요.
결국에는 프로가 와서 자리 옮기는걸로 마무리 됬어요.
뭐 실수로 그랬겠지만 처음보는 광경이라 신선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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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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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도어지만 너무했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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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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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이 생각났네요 냐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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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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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부스터를 쓰시다니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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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교육이 없는 나라라서 노인부터 애들까지 문제가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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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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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저도 그럴때는 항상 에이밍하는 척하면서 뒤로 빠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