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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 내내 잠만 자다가 시즌이 되어 오랜만에 포럼을 찾아 글 올립니다.
지인이 갖고 있던 APEX CF16을 쳐보고 급 수배를 하던중 캘러웨이 프리오운드에서 마침 할인을 많이 하길래 구입했습니다.
30% 할인을 받아 Like New, 5~P 기준 400달러 정도에 구입했으니 관부가세를 고려해도 나름 괜찮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샤프트는 포럼 회원 여러분들의 조언을 참고해 기존 NSPRO와 비슷한 XP95로 했습니다.
저는 아이언의 경우 어드레스 섰을 때 느낌을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APEX는 어드레스시의 헤드모양과 느낌이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퍼포먼스까지 맘에 들어 덜컥 구입을 하게 됐네요.
어드레스 느낌이 좋았던 아이언은 그동안 주구장장 써왔던 포틴 TC-550이었고, 지난해에 JPX900으로 외도를 했었는데 이제 미즈노는 곧 방출될 것 같네요 ^^
제가 허리가 안좋아(신경공협착) 이번주에 시술을 받게 되는데, 덕분에 기존처럼 배송이 하루 빨리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릴 필요가 없어 나름 좋은 점도 있네요 ㅋㅋ
시술하고, 허리 좀 괜찮아지고, 아이언이 도착하면 곧 후기 올리겠습니다.
파이팅~~!!!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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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빨리 나아서 즐건 골프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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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습니다 저번에 jpx ex forged샀는데 기존 미즈노와 느낌이 너무 같아서 apex 사고 싶은데 언청 고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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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pex 14 잘쓰고 있는데. 혹하네요. 혹시 배대지는 어디가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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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CA 센터에서 부피무게 면제 이벤트를 하길래 써보려 했더니 tax가 붙어서 그냥 오마아집으로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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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가 훨 좋아요 바꾸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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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해서 같이 쓰려구요. 더 나빠진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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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아이언이 있지만 필드에서는 TC550을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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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느낌상 비교를 드리자면, |